(KCR방송=뉴질랜드) 이언 리스 갤러웨이 이민부 장관은,이주 노동자들이 노동 연합에 가입할 것을 호소했다.
이주 노동자들 착취는 최근 마살라 푸드 체인의 인신 매매 추방 사건을 계기로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이주 노동자 착취 문제 해결을 우선 순위로 두었으나, 이에 대한 자금 지원 부족에 대해 호소해왔다.
직업 안전부 장관이기도 한 리스 갤러웨이 장관은 정부가 조사관들을 두 배로 늘리고 예산 또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올해 초 한 통계에 따르면, 2017년까지 약 6년 간 만 천 여 명의 이민자들이 노동 착취를 당하고 있었으며 이민부에 고발된 사기들이 제대로 조사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가 진행된 5700개의 케이스들 중 150명 이하의 사람만이 추방되었고, 500개의 케이스들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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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in Lees-Gallopway 이민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