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주 최대 은행인 Commonwealth의 주택 융자 고정 이자율의 인하와 함께 NAB 은행과 ANZ 은행의 주택 모게지 이자율이 0.5% 정도의 상당한 폭으로 인하되었다고 NZ Adviser가 인터넷 매체를 통해 기사를 올렸다.
이러한 인하정책의 경향은 호주의 주택 융자 방식이 고정보다는 이자율 차이가 없는 변동 이자율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나타나고 있는 것인데 현재 고정이자율 계약율은 21.75%로 6개월전 28%보다 많이 낮아졌다.
이번 이자율 인하는 투자용 부동산에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참고로 NAB는 5년고정 이자율을 0.5% 내려간 4.09%이며 첫 집을 장만하는 ‘FIRST HOME BUYER’ 에게는 2년 고정 3.69% 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NAB 대변인은 밝혔다.
반면에 호주 Westpac 은행은 고정 이자율을 인상하기도 해 호주의 모든 은행이 인하정책을 펼치는 것은 아니라고 덧 붙였다.
제공: 퓨쳐 융자 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