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뉴 대한 체육회, 수영협회 창단식 가져

재 뉴 대한 체육회, 수영협회 창단식 가져

0 개 4,927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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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뉴질랜드 대한 체육회 수영 협회가 오늘, 4월8일 공식 창단식 가졌다. 오클랜드 김성혁 한인회장과 재 뉴질랜드 체육회 안기종회장을 비롯해 수영협회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서 힘찬 출발을 했다.

 

이번에 창단되는 수영협회는 엘리트 선수들의 지원과 격려 또한 일반교민들의 수영 보급 및 행사에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재뉴 대한 체육회는 현재 13개의 가맹단체와 2개의 지회 그리고 이번에 창단되는 수영협회까지 하면 14개의 가맹단체와 2개의 지회(오클랜드크라이스트 처치)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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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뉴질랜드 대한 체육회 안기종 회장은 "재뉴 대한수영협회 창단을 축하 하며 창단에 힘쓴 수영협회 회장과 임원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면서  " 재뉴 대한체육회에서는 진심으로 교민과 함께하고 활동하는 재뉴 대한수영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협조하며 주니어 선수들의 한국을 비롯한 국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육성 발굴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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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재뉴 수영 협회 유근수회장은 “재뉴질랜드 대한체육회수영 협회 창단식에 많은 교민들을 함께 해서 감사 드린다”  “수영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자기 몫을 하고 있던 사람들이 이 뉴질랜드에서 뭔가 뜻있는 일을 해보자고 시작한 모임이 이제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 오늘이다라며 많은 교민들이 수영을 통해 좀 더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아름다운 뉴질랜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기를 바라다고 하면서 “ 앞으로 수영 협회에 많은 교민들에 성원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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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협회 조영옥 고문은 재뉴 수영협회가 창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수영협회가 수영하는 아이들을 위한 든단한 단체가 될 것이며, 꼭 필요한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거라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수영협회 임원으로는 유근수회장, 조영옥 고문, 수 앤더슨 부회장, 이혜연 총무, 양수연 홍보이사, 함은주 정보관리 등으로 임원진을 발표 했다.

 

한편 재뉴 대한 수영협회는 오는 43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그렌필드 수영장에서 교민수영대회를 준비 하고 있다많은 교민들의 참여로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 했다.

 

재뉴 수영 협회(SKIN)에 가입 문의: 이메일: swimmingnzkorea@gmail.com / 카톡: choyoungok123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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