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마오리 불평등 문제가 26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마오리 미래 단체와 비지니스 및 경제 리서치사가 작성한 이 리포트에 따르면,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나이의 마오리들 중 3분의 1은 자격증이 없고 43%는 자동적으로 교체될 수 있는 사무직이나 생산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다른 인종들보다 주당 140달러 적게 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고위직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26억 달러의 경제적 이득이 생기게 된다.

이는,교육을 개선시켜 이룰 수 있으므로 대학 첫 해 무료 교육은 환영할만하지만, 부분적인 해결책에 불과하지 않다고 이 리포트는 결론짓고 있다.  

윌리 잭슨 고용부 장관은 이같은 결과를 위해서는 정부와 마오리 이위들과 공동체, 비지니스들과 교육 제공자들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참고 이미지 : 마오리 전통 공연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