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추가로 45명이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정리 해고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대학 교육 노조 측은 밝혔다.
오클랜드 대학교는 도서관과 러닝 서비스 센터에서 45명의 직원을 정리할 것으로 밝히고, 음대와 화인 아트, 건축학과와 타마키 캠퍼스 그리고 엡섬 캠퍼스 등 개별적인 단과 대학별 도서관들의 문을 닫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오클랜드 대학교는 음대의 다섯 명의 교수진들을 정리 해고하였으며, 추가로 각 부분에서 정리 해고되는 교수들과 행정 직원들이 계속될 것으로 노조측은 밝혔다.
스튜어트 맥커친 부총장은 오클랜드 대학교는 매년 천 2백만 달러의 적자를 보고 있다고 밝히며 그 대책들 중의 하나로 직원들을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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