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클레어 큐런 방송부 장관은, 어제 사직한 캐롤 허쉬펠드 방송인에게 미팅을 하면서 라디오 뉴질랜드 RNZ의 평론 방향을 제시했다는 의문에 대하여 부인하고 나섰다.
허쉬펠드 방송 진행자는 지난 4개월 동안 라디오 NZ의 최고 경영진들에게 방송부 장관으로부터 자신의 방송에 대하여 압력을 받아 왔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사실들은 어제 허쉬펠드 방송인이 사임을 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으며, 국민당의 사이몬 브릿지스 당수는 큐런 방송부 장관에 대하여 질문 공세로 정치적 문제로 더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제씬다 아던 총리는 큐런 장관은 올바르게 행동을 했다고 전하며, 더 빨리 있었어야 될 일이었다고 큐런 장관의 편을 드는 입장을 표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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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미디어 앞에서 입장을 밝히는 Clare Curran 방송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