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안작데이 수상의 영광은 남섬의 여성에게로...

올해의 안작데이 수상의 영광은 남섬의 여성에게로...

0 개 1,474 노영례

남섬에서 커뮤니티 주관자로 활동하는 한 여성이 올해의 안작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2일 금요일 저녁 북동쪽 인버카길의 마타우라에 사는 Barbara Cunningham는 웰링턴의 정부 청사에서 매년 열리는 안작데이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전직 조산사였던 Barbara Cunningham는 여유롭지 못하거나 야채를 키우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돕는 특별한 관점으로 지역 사회의 정원을 성공적으로 가꾸어간 것으로 마을에 알려지게 되었다. 

 

 Jerry Mateparae 총독은 Barbara Cunningham의 수상에 대해 그녀가 특별한 관심과 우려를 다른 사람과 나누며 다함께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용기를 가졌다며 이는 안작(Anzac) 정신과 통한다고 말했다. 

 

마타우라(Mataura)에 사는 사람들은 그녀가 모든 지역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그녀를 평가했다.

 

Jerry Mateparae 총독은 올해의 수상자는 특별한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그것은 전투에서 나올 수 있는 정신으로 21세기 뉴질랜드에 엄청난 가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Barbara Cunningham는 마지못해 이번 수상을 했다. 그녀는 정부 청사로부터 수상 소식의 전화를 받았을 때 그들이 사람을 잘못 선정했다고 말했다며 그 이후 하루 이틀 정도는 많이 혼란스러웠다고 심정을 밝혔다. 

 

그녀는  자신이 사는 마타우라가 눈부신 마을이 아니라며 학교는 Decile 2 (학교의 경제적인 위치를 측정하는 등급)이고 인구는 단기 체류자가 많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립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마을에서 정원은 약간씩 다른 지역 사회 정신을 만들었고 '돈이 부족한' 것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Barbara Cunningham는 33년 동안 마타우라(Mataura)에 거주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특히 가난한 가정에서 식물을 키우는 방법을 몰랐던 것에서 커뮤니티 정원의 아이디어를 개발했다. 

 

카운실 및 지역 비즈니스의 지원으로, 커뮤니티 정원은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살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식료품을 제공하는 원천으로 성장했다.

 

마타우라(Mataura)커뮤니티 가든은 식사가 미리 만들어져 배달하기 전에 냉동된다는 것을 발견한 후에는 마을에 식사 배달 서비스를 대체했다. 

 

이 서비스는 이제 신선한 지역에서 만든 식사를 제공하고 노인 거주자 뿐만 아니라 전체 지역으로 확장되었다. 

 

Barbara Cunningham는 안작 정신에 의거해 그녀가 공동체 마음으로 온정어린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 수상을 하게 된 동기이다.

 

안작 정신을 구현하는 이 상은 뉴질랜드에서 매년 주어지며 지난 해에는 여성 인권 운동가 루이스 니콜라스(Louise Nicholas)가 수상했다.  

 

출처 : News&TalkZB


12ce3d8dd309d6cea3931339b96f9720_1461364837_0076.jpg

적당한 음주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댓글 0 | 조회 1,339 | 2016.04.30
한 연구에서 축하로 마시는 한 잔의 술이 심장 건강에 방해가 되지 않고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Spirits New Zealand의 최고 경영자 Robert… 더보기

우리말 나의 꿈 말하기 전국대회, 북 오클랜드 한국학교 홍지연 영예의 최고상, 금…

댓글 0 | 조회 4,535 | 2016.04.30
올해 ‘우리말 나의 꿈 말하기’ 전국 대회가 ‘나에게 쓰는 희망 편지, 꿈!’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23일(토), 크라이스트처치 한국학교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뉴… 더보기

TV3 떠나는 간판 앵커 힐러리 배리

댓글 0 | 조회 4,300 | 2016.04.30
TV 3를 대표하는여성 앵커인 힐러리 배리(Hilary Barry)가 방송국을 그만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TV3 측에 따르면 현재 마이크 맥로버츠(Mike Mc… 더보기

극적으로 살아났지만 처벌은 피할 수 없게 된 음주운전자

댓글 0 | 조회 1,475 | 2016.04.30
소형트럭이 길 옆으로 굴러 차체가 엉망으로 망가진 사고에서 극적으로 큰 부상을 입지 않고 살아남았던 40대 남자 운전자가 음주운전 혐의만은 피해갈 수 없게 됐다.… 더보기

'행복나눔'바자회,많은 먹거리와 물건들...성황리에

댓글 0 | 조회 5,948 | 2016.04.30
토요일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행복 나눔' 바자회에서는 많은 먹거리등을 만나며 중고 물품과 새로운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9시 30분 바… 더보기

소방 서비스, 향후 4년 동안 합병 발표

댓글 0 | 조회 1,269 | 2016.04.30
정부는 국가의 소방 서비스 합병에 현재의 소방 서비스 관계자들이 참여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피터 던 내무부 장관은 향후 4년 동안 소방 서비스, 농촌 자원봉사 … 더보기

다민족 사회 대표들이 참여한 행사, AUT 대학에서...

댓글 0 | 조회 1,160 | 2016.04.30
뉴질랜드는 다양한 민족에 대해 개방적이지만 아직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다민족 사회 참여 대표 회의 (Ethnic Communities Engagemen… 더보기

글로벌 기업가를 위한 GIVs 비자, 다음달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953 | 2016.04.30
기업가들을 뉴질랜드로 이끌기 위한 새로운 비자 뉴질랜드에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가들을 데려오기 위한 새로운 Global Impact Visa (GIVs)가 발표 되… 더보기

30일 토요일, '행복나눔' 오클랜드 한인성당 25주년 바자회 열어

댓글 0 | 조회 5,596 | 2016.04.30
30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는 오클랜드 한인성당 25주년을 맞아 바자회가 크게 열린다.천주교 오클랜드 성가정 성당으로 공… 더보기

Z 에너지, 칼텍스와 첼린지 주유소 인수 결정

댓글 0 | 조회 1,528 | 2016.04.29
상업 위원회 (The Commerce Commission)는 Z에너지가 쉐브론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쉐브론은 칼텍스와 첼린지 브랜드를 뉴질랜드에서 가지고 있다.… 더보기

실종된 어머니와 딸, 렌트카는 산책로 입구에서 발견돼

댓글 0 | 조회 1,656 | 2016.04.29
Waikanae 인근에서 트램핑하다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머니와 딸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경찰은 45세의 Carolyn과 그녀의 딸 Rachel … 더보기

COGS, 비영리 단체를 위한 펀딩 신청 시작

댓글 0 | 조회 995 | 2016.04.29
뉴질랜드에는 정부에서 직접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하기도 하지만, 비영리 단체들의 신청을 받아 펀딩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펀딩을 … 더보기

학교 반경 300미터 내 정크푸드 광고 금지, 청원 제출

댓글 0 | 조회 1,280 | 2016.04.29
학교 반경 300미터 내에서 정크푸드 광고를 금지하자는 청원이 광고표준당국에 제출되었다. Morgan Foundation 는 어린이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반… 더보기

아기 심하게 흔들어 사망, 십대 엄마 2년형 선고받아

댓글 0 | 조회 1,307 | 2016.04.29
아기를 심하게 흔들어 사망에 이르게 한 십대 엄마에게 2년형이 선고되었다.사건 당시 18세인 엄마는 7주된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심하게 흔들었고 아기는 당일… 더보기

Huntly의 화력발전소 2기, 2022년까지 연장운영

댓글 0 | 조회 962 | 2016.04.29
폐쇄하기로 예정되었던 Huntly의 화력발전소 2기가 2022년까지 연장운영된다. Huntly 발전소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500메가와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폐쇄 … 더보기

바누아투에 강진, 쓰나미 위험은 지나가

댓글 0 | 조회 2,606 | 2016.04.29
태평양의 섬나라인 바누아투(Vanuatu) 인근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뉴질랜드 시간으로 4월 29일(금) 아침 7시 30분에 바누아투의 산토(Santo)에… 더보기

짧은 인연 끝에 딸 낳은 여성 “13년 만에 아이 아빠 찾아 나섰다”

댓글 0 | 조회 1,507 | 2016.04.29
10년 전 잠시 만났던 한 호주 출신 남성과의 사이에 딸을 낳아 혼자 기르던 키위 여성이 딸에게 아빠를 만나게 해주려고 페이스북에 사연을 올렸다. 현재 52세로 … 더보기

날치기 당한 휴대폰 “경찰 아닌 앱(Apps)과 택시기사 도움으로 되찾아”

댓글 0 | 조회 2,031 | 2016.04.29
고가의 휴대폰을 날치기 당했던 한 태국 출신 여성이 경찰이 아닌 택시기사의 도움으로 휴대폰을 되찾았다. 사건은 지난 4월 18일(월) 밤에 오클랜드 도심 한복판인… 더보기

파티 도중 지붕에서 뛰어내려 크게 다친 대학생

댓글 0 | 조회 2,588 | 2016.04.29
파티 도중에 술에 취해 지붕에서 뛰어내렸던 대학생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다. 사고는 4월 28일(목) 밤 11시 30분경에 더니든의 피트(Pitt) 스트리트… 더보기

모텔에서 발견된 휴대용 마약제조 장비

댓글 0 | 조회 4,601 | 2016.04.29
도심 한복판의 모텔에서 마약을 제조하던 커플이 경찰에 검거됐다. 각각 37살과 30살로 알려진 이들 커플은 지난 4월 26일(화)에 오클랜드의 파넬(Parnell… 더보기

밀포드 사운드에서 지진 발생, 피해 보고는 없어

댓글 0 | 조회 1,299 | 2016.04.29
밀포드 사운드 인근의 피오르드랜드 지역에서 규모 4.4 강진(strong)이 발생했다. 지진 감시기관인 GNS에 따르면 지진은 4월 28일(목) 밤 9시 44분에… 더보기

실종된 중국 여성 관광객 찾는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3,603 | 2016.04.28
오클랜드 경찰이 60대 중국 여성 여행객의 안위를 걱정하면서 찾고 있다. 야킨 우(Yaqin Wu, 60)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지난 4월 24일(일)에… 더보기

빌려간 지 68년 만에 도서관으로 돌아온 책

댓글 0 | 조회 1,234 | 2016.04.28
지역 도서관에서 대출됐던 한 권의 책이 거의 70년 만에 되돌아왔다. 오클랜드의 엡솜(Epsom) 커뮤니티 도서관이 4월 28일(목)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1… 더보기

“놀다가 실종됐다더니…” 집 안에서 잠든 채 발견된 3살배기

댓글 0 | 조회 2,203 | 2016.04.28
집 밖에서 놀다가 보이지 않아 경찰까지 찾아 나섰던 아이가 집 안에서 잠든 채 발견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웰링턴 인근 포리루아(Porirua)의 위트비(Whit… 더보기

중앙선 넘은 트럭과 승용차 정면충돌로 사상자 발생

댓글 0 | 조회 1,685 | 2016.04.28
중앙선을 넘은 트럭과 승용차가 정면충돌해 한 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는 4월 28일(목) 이른 아침인 6시경에 와이카토 지방의 모린스빌(Morr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