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타스만 디스트릭트 카운실은 싸이클론으로 인한 공공 시설의 피해 복구 비용으로 약 천 2백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밝혔다.
지난 2월 두 차례의 싸이클론이 남섬 북부 지역을 통과하면서 많은 주택들과 도로, 다리 그리고 공원 녹지 리저브 지역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사회 복지 단체들과 자원 봉사자들은 타스만 지역과 넬슨 지역의 630개 주택을 방문하여 주택 안전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삼 십 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위험성이 높은 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대피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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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지난 2월 넬슨의 싸이클론 피해 일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