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국민당의 바바라 쿠리거 의원의 남편과 아들이 동물 학대 혐의로 파머스턴 노스 법정에 섰다.
낙농가인 루이스 쿠리거와 토니 쿠리거 그리고 이들의 사업 파트너인 로이드 해리스는 각각 11개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옥스보우 데어리 리미티드의 운영자들이다.
바바라 쿠리거 의원은 구속되지 않았지만 이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법정에 선 이들은 지난 2016년 10월부터 2017년 4월 사이 북섬 남부 후카누이에서 수 십 마리의 소들이 쓰러질 정도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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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법정에 출두한 바바라 쿠리거 의원 남편과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