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제씬다 아던 총리는 오늘 아침 뉴질랜드의 해상에서 석유와 가스 탐사 작업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는 중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새로운 정부의 석유 가스 탐사 허가 방침은 내륙 지역에서만 허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나마도 지하 자원이 풍부한 타라니키 지역으로만 한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밤 아던 총리는 오늘 아침 9시에 웰링턴 국회의사당의 소극장에서 이와 같이 발표할 예정으로 밝히며, 이 자리에는 기상 변화 업무를 맡고 있는 녹색당의 제임스 쇼우 공동 당수와 지역 경제 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제일당의 쉐인 죤스 장관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30건 이상의 해상 석유와 가스 탐사 허가가 나 있으며, 오늘 발표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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