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나키에서 아들과 싸우던 중, 아버지 사망

타라나키에서 아들과 싸우던 중, 아버지 사망

0 개 1,946 노영례

 

2a2abf97804f3e2a4cb45626edc7966a_1523758 

 

어제밤 타라나키의 한 마을에서 아들과 싸우던 중 아버지가 사망했다. 

 

경찰은 지난 밤 7시 30 분경, 타라나키 잉글우드의 푸카티아 스트릿에 있는 주택 밖에서 싸우는 두 남자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아버지와 아들이 언쟁 중 싸우다가 아버지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밤 8시 30분경에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의 사망과 관련해 다른 사람이 연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가 생긴 거리에 사는 주민 중 한 명은 약 18년간 마을에서 살았지만, 이웃 사람들이 모두 좋은 사람들이고 주로 젊은 가족이라고 말했다.

 

싸움이 발생한 주택과 대각선에 사는 또다른 주민은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그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출처 : News&TalkZB 

 

NZ노인,65세 넘어서도 생활비와 납부금 때문에 계속 일해

댓글 5 | 조회 6,687 | 2018.04.16
(KCR방송=뉴질랜드) 65세를 넘어서도 1/3 정도는 오르고 있는 생활비와 납부금 때문에 계속해서 일을 하여야 하는 것으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이와 같은 내용… 더보기

초중고 학생들 텀 방학, 오클랜드 날씨는 당분간 좋지 않아...

댓글 0 | 조회 2,112 | 2018.04.16
(KCR방송=뉴질랜드) 수 만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텀 브레이크에 들어갔지만, 오클랜드의 날씨는 당분간 좋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는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오늘 아침… 더보기

지난 주 화요일 폭풍 후, 오클랜드 아직 3천 여 가구 정전

댓글 0 | 조회 1,657 | 2018.04.16
(KCR방송=뉴질랜드) 지난 화요일의 폭풍으로 인하여 오클랜드 지역의 3천 여 이상의 가정과 비지니스에 어제까지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벡터 … 더보기

키위 여성 자궁경부암 검사, 15% 채 안되게 받고 있어

댓글 0 | 조회 1,480 | 2018.04.16
(KCR방송=뉴질랜드) 키위여성들 중 자궁 경부암 검사를 받고 있는 여성들이 15%도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한 조사에서, 13%의 여성들만이 정기적으로 자… 더보기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 예기치 못한 수술로 입원

댓글 1 | 조회 1,742 | 2018.04.16
(KCR방송=뉴질랜드) 필고프 오클랜드 시장이 이틀전 예기치 못한 수술을 한 뒤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오클랜드 시장 사무실 대변인은 고프 시장이 혈관… 더보기

4월 16일 오후 4시, 아오테아 광장에서 세월호 추모

댓글 11 | 조회 3,122 | 2018.04.15
4월 16일 오후 4시 16분, 오클랜드 아오테아 광장에서는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추모 및 기억 모임이 있을 예정이다.4월 16일 월요일에 있을 추모 모임에서는 … 더보기

2018 한인의 날 행사, 축제의 한마당 속에 막내려

댓글 0 | 조회 4,029 | 2018.04.15
“2018한인의 날”행사가 지난14일(토)노스쇼어 이벤트 센터 대강당에서 오전9시부터 열렸다.박세태 오클랜드 한인회장의 공식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노스쇼어 이벤트… 더보기
Now

현재 타라나키에서 아들과 싸우던 중, 아버지 사망

댓글 0 | 조회 1,947 | 2018.04.15
어제밤 타라나키의 한 마을에서 아들과 싸우던 중 아버지가 사망했다.경찰은 지난 밤 7시 30 분경, 타라나키 잉글우드의 푸카티아 스트릿에 있는 주택 밖에서 싸우는… 더보기

오늘 오전 9시부터 2018 한인의 날-노스쇼어 이벤트 센터

댓글 0 | 조회 2,777 | 2018.04.14
14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2018 한인의 날 행사가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개최된다.노스쇼어 이벤트 센터 (North Shore Events … 더보기

재뉴대한체육회장 이취임식 열려

댓글 0 | 조회 4,377 | 2018.04.13
4월 13일 오후 4시부터 오클랜드 알바니에 위치한 더 뷔페에서는 재뉴대한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11대, 12대 안기종 회장이 이임하고 13대 홍승필 회장이 … 더보기

오늘 밤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오클랜드 등 폭우와 천둥번개

댓글 0 | 조회 3,981 | 2018.04.13
이번주 초에 예상보다 큰 폭풍이 덮쳐 피해가 많고 아직 복구가 되지 않은 오클랜드에 오늘밤부터 토요일까지 또다른 폭우 등 악천후가 예보되었다.MetService는… 더보기

CHCH병원 옥상 헬기장 위한 ‘13분 캠페인’ “100만달러 이상 모았다”

댓글 0 | 조회 2,375 | 2018.04.13
신축 중인 크라이스트처치 종합병원 옥상에 설치되는 헬리콥터 착륙장을 2개로 늘리고 시설도 더 보강하고자 실시한 100만달러 기금 마련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쳐졌다… 더보기

교통 전문가, 오클랜드 도심 경전철 사업 2025년이 되어야 가능...

댓글 0 | 조회 1,859 | 2018.04.13
(KCR방송=뉴질랜드) 교통 전문가들은 제씬다 아던 총리가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던 오클랜드 도심 경전철 사업이 약속했던 시점보다 4년이 더 지난 2025년이 되어… 더보기

유럽 순방 나선 아던 총리 “엘리자베스 여왕과 단독으로 만날 예정”

댓글 0 | 조회 2,235 | 2018.04.13
유럽 순방에 나서는 자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순방 기간 중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독대한다. 아던 총리는 ‘영연방정상회의(Commonwealth Heads … 더보기

남섬 홍역 확정 환자 5명, 백 명 넘는 사람 전염 가능성 있어

댓글 0 | 조회 1,264 | 2018.04.13
(KCR방송=뉴질랜드) 남섬에서 홍역 확정 환자들의 수가 다섯 명으로 확인되었지만, 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홍역에 전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다섯 … 더보기

티마루 한국 원양어선 화재, 내부 2곳 불길 살아 계속 진화 중

댓글 0 | 조회 2,197 | 2018.04.13
항구에 정박 중 화재가 발생했던 한국 원양어선에 대한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남섬 동해안 티마루(Timaru) 항구에서는 지난 4월 9일(월) 밤 9시 30… 더보기

뉴질랜드 숙박 업계, 지난한해 최고의 점실율 보여

댓글 0 | 조회 1,968 | 2018.04.13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의 숙박 업계는 2월까지의 지난 한 해 동안 투숙객들의 증가로 최고의 점실율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금년 2월말까지 지난 한 해 동… 더보기

생활 하수, 노후화된 설비와 강우량으로 379%나...

댓글 0 | 조회 1,484 | 2018.04.13
(KCR방송=뉴질랜드) 생활 하수가 노후화된 설비와 늘어난 강우량으로 인하여 지난 한 해 동안 379%나 관개 하수로 넘쳐 강물과 바다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알려… 더보기

시골 지역 전기 공급 회사,강풍으로 송전 네트워크 피해 극심하다고...

댓글 0 | 조회 1,413 | 2018.04.13
(KCR방송=뉴질랜드) 시골 지역 전기 공급을 맡고 있는 카운티즈 파워 회사는 이번 주에 있었던 강풍으로 인한 송전 네크웍에 대한 피해가 전례없이 컸던 것으로 밝… 더보기

아던 총리, 석유와 가스 탐사 금지 조치에 상반된 반응

댓글 0 | 조회 1,385 | 2018.04.13
(KCR방송=뉴질랜드) 제씬다 아던 총리의 석유와 가스 탐사 금지 조치에 대하여 환경 관련 업계와 관계자들로부터는 지지의 뜻을 받고 있지만, 반대로 이와 관련된 … 더보기

어제 1번 모터웨이 남쪽 방향, 심각한 정체겪어

댓글 0 | 조회 1,837 | 2018.04.13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남쪽 방향으로의 퇴근길 모터웨이는, 모터웨이 상에서의 접촉 사고 이후 완전 통제되어 삼십 분 동안 주차장과 같은 상황이 일어났었다.어… 더보기

Work and Income, 노숙자들에게 텐트 제공했다가...

댓글 0 | 조회 2,337 | 2018.04.13
(KCR방송=뉴질랜드) Work and Income이 노숙자들이 잘 곳을 마련하기 위해 텐트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공식 정보법 아래 원뉴스가 입수한 통계에 따… 더보기

콜만 전 보건부 장관, 미들모어 병원 건물 심각성 이미 경고 받아

댓글 0 | 조회 1,175 | 2018.04.13
(KCR방송=뉴질랜드) 조나단 콜만과 데이비드 클라크 전 보건부 장관들은 미들모어 병원 건물의 심각성에 대해 이미 경고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미들모어 … 더보기

오늘 밤 서부 오클랜드 등, 천둥 번개 동반한 강풍 예보돼

댓글 0 | 조회 2,290 | 2018.04.12
지난 월요일밤과 화요일 새벽에 닥친 폭풍우에 오클랜드 주민들은 정전 등의 큰 피해를 입었는데, 오늘 밤 다시 비바람이 불 것이라 예보되었다.지난 폭풍우만큼 심하지… 더보기

오클랜드 태풍 피해 복구 중, 오늘 밤 또다시 악천후 예상

댓글 0 | 조회 2,980 | 2018.04.12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오클랜드에서는 태풍으로 인해 많은 주택과 기업체의 전기가 나가 불편함을 겪었다.어떤 사람들은 24시간 이상 정전을 겪었고, 이로 인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