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제씬다 아던 총리는 이번 주 초 프랑스와 독일의 방문에 이어 오늘부터는 영국 런던의 왕실과 지도자들과의 회의 뿐만 아니라 영연방 국가들의 정상 회담인 CHOGM 에 참석하는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된다. 

오늘 아침 아던 총리는 다우닝 가 10번지의 영국 총리 공관에서 테레사 메이 총리와 첫 회담을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던 총리는 메이 영국 총리와의 회담에서 EU에서 탈퇴한 이후 영국과의 자유 무역 협상에 대한 뉴질랜드의 뜻을 다시 언급할 것으로 밝혔다.

이에 앞서, 아던 총리는 웨스트민스터의 왕궁을 찾아 찰스 왕자와 커밀라 콘월 공작 부인을 만날 예정이며, 피지의 프랭크 바이니마라마 총리와도 회담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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