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 상담비 할인하려는 계획, 올해 시행 못해

0 개 1,648 01/05/2018. 07:55 KoreaPost (222.♡.99.214) 뉴질랜드

(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GP 상담비를 할인하려는 계획은 올해 시행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노동당의 주요 선거 공약 중 하나였던 저렴한 GP 상담 가격은 보건부 장관이 반대하면서 이번 예산안에서 제외되었다.

노동당이 제안한 규정 아래 Community Services Card를 소지한 뉴질랜드인들은 의사 상담비가 8달러이다.

이는 국민당이 제안했던 18달러보다 10달러 저렴한 비용이다.

십대들의 의사 상담 비용은 12달러에서 2달러로 저렴해지며 13세 이하는 계속해서 무료이다.

보통 성인의 의사 상담 비용은 42달러에서 32달러로 저렴해진다.

두 당은 모두 7월 1일 이러한 규정을 실행할 예정이었으나 다른 계획을 실행하기에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노동당 정부는 켐페인에서 무리한 공약을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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