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최근 BP 주유 회사의 이메일 누출 사건 후 카피티 코스트의 비지니스들이 보다 공정한 연료값을 요구하고 있다.
누출된 BP의 이메일은 북섬 남부 지역의 연료세를 인상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었다.
구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앤젤라 버스웰씨는 영업 시간 중 대부분을 북섬 남부 지역을 운전하고 다닌다며,고객들에게 연료값이 올라가 구두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말할 수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카피티 코스트 상공 회의소는 연료세 인상은 지역 비지니스들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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