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아던 총리는 어제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과의 만남이 미국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어제 언론을 통해,공식적인 미팅이 아니었으며 그러므로 취재진도 없었고, 개인적인 만남일 뿐이었으며 이로 인해 미국과의 관계를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우리와 미국과의 관계는 대통령이 누구이든 변함이 없으며,강하고 중요한 관계라고 덧붙였다.
그녀는,외교부도 이 개인적인 만남에 대해 알고 있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화의 초점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한편, 뉴질랜드를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은 오클랜드에서 쇼핑하는 것이 목격되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으며, 힐러리가 중국이 뉴질랜드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다는 것에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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