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호주의 피터 더튼 내무부 장관은 뉴질랜드가 밀입국자들의 행선지로 홍보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지난주 화요일 조호지역 해안에서 131명의 스리랑카인들이 타고 있던 보트를 멈춰 세웠다.
이 보트는 뉴질랜드 또는 호주로 향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트에는 98명의 남성, 24명의 여성,그리고 4명의 남자 아이와 5명의 여자 아이들이 타고 있었다.
더튼 내무부 장관은 보트의 종류와 사이즈 그리고 타고 있는 사람들을 볼 때 뉴질랜드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자신다 아던 총리는,밀입국자들에게 뉴질랜드가 홍보되고 있는 것은 새로운 일은 아니라며,해외 당국들과 협조해 밀입국자들이 떠나기 전부터 막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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