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어제 7천 6백만 달러의 예산을 내년에 추가해 가정 폭력 퇴치를 위해 힘쓰는 이들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제 자신다 아던 총리는 이와 같이 발표하고,이 분야 노동자들이 10년 간 자금 지원을 기다려왔다며 지난 정책을 비난했다.
자금 지원 인상은 150여 개의 가정 폭력 예방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아던 총리는,이들은 사실 잘 알려져 있고,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에게 중요한 서비스라며,샥티같은 여성 난민 협회가 그 예라고 말했다.
그러나 국민당은,총리의 비난은 잘못되었다며,지난 정부는 2016년 1억 6천 9백만 달러를 이 분야에 투자했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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