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는 앞으로 5년 이내에 국내 지역 네트웍을 20% 확장하는 계획에 따라 운행이 중단되었던 와나카로의 운행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들어 에어 뉴질랜드는 카피티 운항을 중단하였지만, 크리스토퍼 럭슨 대표는 현재 운항중인 지역 노선은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으로 밝혔다.
럭슨 대표는 추가로 이용객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중단되었던 노선을 다시 살리면서, 우선 와나카 노선의 부활을 검토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나카 노선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크라이스처치 공항으로부터 운행되었으나, 비용과 시기, 그리고 운항 지속성 등의 문제로 중단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이 지역에 관광객 수가 늘어나면서 경제성이 다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와나카 지역은 최근들어 가장 떠오르는 관광 명소로 2년 전 17%의 관광객 수가 늘어난 데 이어 지난 해에도 20%의 사람들이 더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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