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년들, 오클랜드에서 생활 공동체 이루어 신앙 훈련한다

탈북 청년들, 오클랜드에서 생활 공동체 이루어 신앙 훈련한다

0 개 3,106 KoreaPost

 bd36dd35b34ed189514656e2a03e4fdf_1526463106_7801.jpg 

오클랜드에서 선교사 부부와 함께 거주하고 있는 탈북 청년들과 NGO 관계자들의 모습 ©ONECHURCH

 

아무리 살펴봐도 여느 한인 청년 자매들과 다를 게 없어 보인다. 풋풋하고 여전히 애 띈 모습이 가득하다. 대화를 나누는 시간 중 끊임없이 장난을 치고 ‘꺄르르’ 웃음을 짓는 이들의 모습은 뉴질랜드에서도 어느 한인교회에서나 볼 수 있는 청년들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뉴질랜드 내 일반 한인 청년들과는 큰 차이가 있다. 이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큰 고통과 역경의 시간을 지나왔다. 많게는 20대 초반 적게는 10대 후반의 어린 나이에 차디찬 두만강을 건너고, 가시가 돋친 철조망을 넘었으며, 몇 날 며칠을 고생하며 중국과 라오스, 태국을 거치는 험난한 탈북을 감행한 끝에 자유를 찾은 청년들이다.
 
각자 다른 시기 다른 상황 가운데 탈북을 한 청년 자매들이 한 선교사 부부의 헌신으로 인해 한데 모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됐다. 이OO 선교사, 김OO 선교사 부부는 현재 5명의 탈북 청년 자매들과 함께 오클랜드에 한 기독교 마을 내에 터를 잡고 신앙 공동체를 세워 생활하고 있다. 이 마을은 뉴질랜드 크리스천들이 세운 기독교 대안 공동체로써 공동체 내에서의 자급자족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마을 운영자들의 배려로 그곳에 머물게 된 것이다.

 

탈북 청년들의 일과 … UN의 꿈을 꾸고 있는 청년 있어
 
청년들은 아침 6시면 일어나 선교사 부부와 함께 새벽기도를 한다. 이후 아침 식사를 한 후 12시까지는 영어 성경공부 위주로 공부 시간을 갖는다. 점심 후에는 마을에서 할당한 업무들을 해야한다. 청년들은 주민들과 함께 요리를 하기도 하고, 농사를 짓고, 오리나 닭 등 가축들을 돌보기도 한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 현지인들과 함께 하는 기도 모임, 성경공부 모임에 참여하기도 하고, 근방 한인 교회에서 수요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그렇게 청년들의 하루는 꽤 빡빡한 일정 가운데 정신없이 지나간다.
 
하지만 이런 빡빡한 공동체 생활 가운데 청년들은 인내하고 자신을 훈련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더 정확하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가려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더 나은 표현일 것이다. 청년들은 목회자의 꿈을 꾸고 있기도 하고, 회계사가 되길 소망하는 청년도 있었다. 특히 그 중 한 청년은 정치 외교학과로 대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장래 비전이 UN에서 인권 관련 일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각자 다른 모습을 꿈 꿀 수 있겠지만 모두가 바라보는 방향 가운데 ‘북한’이라는 단어가 선명하게 놓여 있었다. 북한의 복음화와 통일을 꿈꾸는 청년들이 오클랜드 바로 이곳에서 그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것이었다.

 

어떻게 뉴질랜드로 오게 됐나
 
이 선교사는 원래 중국에서 탈북자 사역을 하고 있었다. 특히 탈북 여성들과 청년들을 태국으로 탈출시켜 한국으로 들어오게 하는 일을 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약 90퍼센트의 탈북 여성들이 브로커를 통해 중국 남성들에게 헐값에 팔려간다고 한다. 탈북 여성들은 게다가 가난하거나 장애가 있어 결혼을 못하는 남성들에게 팔려가 성 노리개 역할을 하게 되는 끔찍한 현실 가운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심한 경우에 어떤 여성은 24시간 말뚝과 쇠고랑에 묶여 생활하기도 하고, 또 다른 여성은 작은 방에 갇혀 중국 남성과 그 아들에게 돌아가며 성폭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선교사 부부는 그런 여성들을 몰래 탈출시켜 한국으로 이주시키는 일을 해온 것이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중국의 기독교 탄압이 거세지면서 동료 선교사와 함께 지내던 제자들이 경찰에 잡혀 감옥에 갇히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 선교사 부부는 급히 한국으로 피신을 하게 되었다.
 
이후 앞으로의 방향성을 놓고 고민을 하고 있던 이 선교사는 동족 선교를 위해 NGO를 만들고 활동하던 이달견 목사(현, 뉴질랜드빅토리처치)를 만나게 된다. 이 선교사의 이야기를 들은 이달견 목사는 그에게 뉴질랜드에서 탈북 청년, 청소년들을 훈련해 볼 것을 제안했다. 뉴질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이 선교사 부부는 바쁘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한국보다 조용하고 자연환경과 교육환경이 좋은 뉴질랜드에서 탈북 청년들을 기독교 리더로 양육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여 뉴질랜드로 향하게 되었다.

 

영미 씨의 탈북 이야기
 
탈북 청년 중 한 명인 영미(가명) 씨는 친언니와 함께 4년 전 북한을 탈출했다.
 
탈북 브로커를 통한 탈출이었는데, 브로커가 마약 중독자였다. 브로커와 약속 날짜와 시간, 장소를 정했지만 브로커는 제 시간에 나타나지 않았다. 마약 중독자였기 때문에 시간 약속을 못 지킨 거라 생각했다. 한 보름 뒤 같은 브로커와 가까스로 다시 약속을 잡고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브로커는 이번에는 중국 땅까지 안내해주지 않았고 두만강 바로 앞까지 만 데려다 주었다.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다른 방도가 없었다. 잠시라도 머뭇거리면 북한 경비대에게 붙잡힐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었다. 언니와 함께 둘이서만 강을 건너기로 하고 차가운 강물로 뛰어 들었다. 11월 초 겨울이 막 시작되는 계절이었기에 다리가 얼어 붙는 것 같았지만 참아야만 했다. 게다가 물살은 너무 강해, 원래 목적지로 건너가지 못하고 물살에 계속 밀리다가 겨우 강을 건너게 되었다.

 

이후 난관이 또 도사리고 있었다. 이번에는 3미터 높이의 T자형 철조망을 지나야만 했다. 브로커는 철조망을 손으로 벌려 빠져나가라고 안내해줬지만 여자 두명의 힘으로는 어림도 없었다.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매우 위험한 상황, 영미 씨와 언니는 3미터 높이의 철조망을 넘어야만 했다. 철조망을 넘으며 철조망 가시에 몸이 긁혔다. 피가 흘러내렸지만 당시에는 전혀 고통을 못 느꼈다고 영미 씨는 얘기했다.
 
이후 두 달 정도 중국에 체류하며 또 다른 브로커를 찾았다. 그리고 브로커의 안내를 받아 중국에서 버스를 타고 2박 3일을 가고, 또 다시 밴(van)으로 갈아타고 며칠을 더 이동했다. 이후 모터사이클을 이용 산길로 가서 라오스를 지나 메콩 강을 건너 태국까지 들어가게 됐다.
 
브로커는 라오스에서 태국까지 가는 길이 걸어서 1시간 30분 정도면 된다고 했다. 영미 씨와 언니는 그 말을 철석같이 믿었으나 몇 시간을 걸었지만 메콩 강은 나타나지 않았다. 물이나 음식도 전혀 챙기지 못한 상황, 혹시라도 라오스 경찰에게 붙잡히면 강제 북송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도 지체할 수 없었다. 둘은 끊임없이 약 9시간을 걸어 간 끝에 메콩 강에 다다라 태국으로 건너 갈 수 있었다.
 
유엔난민협약에 서명하지 않은 태국은 탈북자들을 난민이 아닌 불법이민자로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태국에 도착한 탈북자들은 체포돼 불법 입국 혐의로 기소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 헌법이 북한 주민도 한국인으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태국 당국은 한국을 탈북자들을 추방할 적절한 목적지로 인정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이후 탈북자들은 방콕의 이민자 수감 시설에 수용돼 있다가 추방 형식으로 한국으로 보내지는 것이다.
 
청년들 모두가 이런 생사를 건 혹독한 탈북 과정을 겪어 이곳까지 온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며 청년들을 바라보면 그들 안에 너무나 다른 내면이 느껴지는 듯 하다. 어리고 여린 풋풋한 청년들의 모습으로 어떻게 그런 과정을 견뎌냈을까? 그렇기에 김 선교사는 그들을 강한 아이들이라고 칭하며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앞으로의 계획
 
이 선교사는 현재 이곳에서 훈련을 받은 아이들이 좋은 밑거름이 되어 이곳 뉴질랜드에 탈북 청년 청소년들이 신앙훈련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토대가 세워지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를 위해 탈북자 사역을 뉴질랜드 교민 사회에도 알리는 목적으로 5월에는 최초 북한 선교사로 알려진 최광 목사와 탈북 청년 10명을 초대해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 선교사는 같은 달 두 명의 탈북 청년 형제들과 세 명의 한국 결손가정 청년 형제들과 함께 또 다른 신앙 공동체를 꾸릴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마땅한 주거지가 확보되지 않아 기도하는 중에 있다고 전했다.
 
우리와 한민족이며, 한 하나님을 믿는, 한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인 크리스천 탈북 청년들이 하나님 안의 꿈들을 반드시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더 큰 관심과 기도 부탁한다.
  
탈북 청년 지원 문의: 이달견목사(021 271 1988), 조성영집사(021 0811 6011) 


*제공뉴질랜드 한인 기독교 포털 원처치  www.onechurch.nz 

 

어제밤 오클랜드 서부 지역, 무장 경찰 긴급 출동

댓글 0 | 조회 2,058 | 2018.05.17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밤 오클랜드 서부 지역에서 무장 경찰들이 긴급 출동한 사고가 있었다.어제 밤 자정 경 경찰은 신고를 받고 무장 경찰들이 출동하면서, … 더보기

기온 내려가면서 밤에 도움 청하는 노숙자 급증

댓글 0 | 조회 1,695 | 2018.05.17
(KCR방송=뉴질랜드) 기온이 내려가면서, 밤을 지낼 곳을 찾는 도움을 요청하는 노숙자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전국민이 지붕이 있는 곳에서 지낼 … 더보기

와이카토 한국학교, 그림그리기 대회 기념행사 가져.

댓글 1 | 조회 2,065 | 2018.05.17
지난 5월 12일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에서는어린이날 및 스승의 날을 맞아 그림그리기 대회 기념행사를 가졌다.와이카토 한국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와나카 노선 부활 검토

댓글 0 | 조회 1,529 | 2018.05.17
(KCR방송=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는 앞으로 5년 이내에 국내 지역 네트웍을 20% 확장하는 계획에 따라 운행이 중단되었던 와나카로의 운행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 더보기

님섬 지진 피해 시뮬레이션 공개돼

댓글 0 | 조회 1,989 | 2018.05.17
(KCR방송=뉴질랜드) 남섬의 알파인 지층의 분열로 인한 지진 피해 시뮬레이션이 공개되었다.Project Alpine Fault 강도 8이라는 제목의 프로젝트에 … 더보기

기상청, 천둥 번개동반한 폭풍 예보

댓글 0 | 조회 1,848 | 2018.05.17
(KCR방송=뉴질랜드) 따듯했던 이틀을 지낸 이후 많은 비와 강한 바람, 그리고 천둥과 번개 심지어 작은 토네이도 등 거친 날씨가 다가오고 있다.기상청은 북섬 전… 더보기

“멍청한 어린 여자애”라 불린 아던 총리, 국회 발언자 찾는 중

댓글 0 | 조회 2,020 | 2018.05.17
(KCR방송=뉴질랜드) 국회 의사당 내에서 제씬다 아던 총리에 대하여 “멍청한 어린 여자애”라고 부른 남성 의원이 누구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더보기

어제 웨스트레이크 걸스 하이스쿨 교실 화재 진압

댓글 0 | 조회 1,800 | 2018.05.17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오클랜드 웨스트 레이크 걸스 하이스쿨의 한 교실에서 불이나 소방관들이 진압에 나섰다.소방 및 응급 서비스는 오후 6시 50분 현장에 …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소유 7개 건물 매각 결정

댓글 0 | 조회 2,223 | 2018.05.16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실은 어제 카운실 소유의 일곱 개 건물의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일곱 개 건물들의 매각으로 예산에 책정되지 않았지만, … 더보기

긴급 구조용 헬기 서비스 기지, 도심에서 이전해야 한다고...

댓글 0 | 조회 1,174 | 2018.05.16
(KCR방송=뉴질랜드) 긴급 구조용 헬기 서비스의 기지가 임대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도심 지역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 더보기
Now

현재 탈북 청년들, 오클랜드에서 생활 공동체 이루어 신앙 훈련한다

댓글 0 | 조회 3,107 | 2018.05.16
오클랜드에서 선교사 부부와 함께 거주하고 있는 탈북 청년들과 NGO 관계자들의 모습 ©ONECHURCH아무리 살펴봐도 여느 한인 청년 자매들과 다를 게 없어 보인… 더보기

뉴질랜드 성공회, 동성 결혼 주례 허용 결정

댓글 0 | 조회 2,000 | 2018.05.16
뉴질랜드 성공회(Arglican Church)는 총회를 열어 투표를 실시한 결과 동성 결혼식 주례를 허용하는데 찬성했다.찬성표를 얻은 안건은 성공회 신부가 동성 … 더보기

개놀이터에서 큰 개들에게 물려 죽은 소형 반려견

댓글 0 | 조회 2,336 | 2018.05.16
개놀이터에서 소형견 한 마리가 여러 마리의 큰 개들에게 물려 죽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건은 5월 12일(토)에 서부 오클랜드의 블록하우스 베이(Blockhouse… 더보기

벌목작업 잔해 방치했던 목재회사, 홍수 피해로 벌금과 보상 선고돼

댓글 0 | 조회 2,226 | 2018.05.16
나무 부스러기들을 계곡에 방치했다가 홍수로 인해 인근 가옥에 피해를 입힌 한 목재회사에 벌금과 보상 명령이 함께 떨어졌다. 최근 블레넘(Blenheim) 지방법원… 더보기

섹시한 옷 입었다고, 성적인 공격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댓글 0 | 조회 2,018 | 2018.05.16
'성폭력'주제로 아시안 커뮤니티 리더 미팅 가져5월 16일 오전 9시 45분부터 쓰리킹스의 피클링 센터 와이코와이 룸에서는 '성폭력'을 주제로 한 아시안 커뮤니티… 더보기

선체 더러운 배 “앞으로 NZ해역에 진입 불허한다”

댓글 0 | 조회 1,616 | 2018.05.16
‘선체가 더러운(dirty vessels)’ 외국 선박의 뉴질랜드 해역 진입을 불허하는 법률이 시행됐다. 5월 16일(수) 대미언 오코너(Damien O’Conn… 더보기

거리에 등장한 장남감 권총, 경찰 긴급 출동하는 소동 빚어

댓글 0 | 조회 3,663 | 2018.05.16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장난감 권총을 소지한 남성이 등장해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웰링턴 경찰에 따르면 이번 소동은 5월 15일(화) 오후 4시 40분경… 더보기

코코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쳐치지사 오픈행사 개최

댓글 0 | 조회 2,511 | 2018.05.16
코코스 유학회사는 지난 5월11일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대학교, 캔터베리 대학교, AUT, 링컨 대학교 및 초,중,고등학교들을 크라이스쳐치 (이하 “쳐치”) 지사 … 더보기

[포토 뉴스] 가을과 겨울사이(3)

댓글 0 | 조회 1,564 | 2018.05.16
South island . NZ 사진전 (3)이 사진은 박 성택 사진작가의 개인 페이스북 온라인 사진전 세번째 작품 '가을과 겨울사이'이다.박성택 작가는 5월 7… 더보기

주택 구입 어려움 해소, 공동 소유 개념 주택 소유 제도 검토 중

댓글 0 | 조회 3,257 | 2018.05.16
(KCR방송=뉴질랜드) 주택 구입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정부는 정부 또는 은행과 공동 소유의 개념으로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제도를 검토중… 더보기

필고프 시장, 오클랜드 무주택자 증가-이민자 때문 의견에 반대

댓글 0 | 조회 2,179 | 2018.05.16
(KCR방송=뉴질랜드)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이민 입국자들로 인하여 오클랜드에 무주택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견에 대하여 반대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최…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항공 요금 인상

댓글 0 | 조회 1,442 | 2018.05.16
(KCR방송=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는 연료 가격 인상과 다른 비용의 상승으로 인하여 이번 주부터 국내선 항공 요금을 인상하는 것으로 밝혔다.에어 뉴질랜드는 내일… 더보기

워터뷰 터널 제한 속도, 7월부터 시속 100km

댓글 0 | 조회 2,027 | 2018.05.16
(KCR방송=뉴질랜드) 워터뷰 터널의 제한 속도가 오는 7월부터 시속 100Km 로 되돌아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해 7월 개통된 이후 워터뷰 터널은 시속 8… 더보기

오클랜드 일부 버스 파업, 출근길 시민들 불편

댓글 0 | 조회 1,352 | 2018.05.16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일부 시민들은 오늘 아침부터 시작된 파블로치 버스 기사들의 파업으로 출근길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금년 초부터 기사 … 더보기

글로리아 베일 창설자, 홉풀 크리스챤 사망

댓글 0 | 조회 1,365 | 2018.05.16
(KCR방송=뉴질랜드) 보수 기독교 공동체인 글로리아 베일의 창설자인 홉풀 크리스챤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호주 태생인 크리스챤은 비밀스럽고 논란의 중심이 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