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2일 코리아포스트 제 621호가 발행됩니다.
이번호 인터뷰에는 클래식 기타 음악을 사랑하고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단원으로 6년간 활동하면서 학창 시절을 클래식 기타 음악과 함께 한 강인구 악장을 만나보았다.
포커스에서는 거리에서 지내는 사람들에게 가장 혹독한 계절인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집값과 렌트비가 저소득층에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른 오클랜드에서는 올 겨울 길거리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사상 최고를 보일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복지 선진국 뉴질랜드지만 주택난과 사회 양극화로 노숙 문제는 날로 악화되고 있는 실정을 살펴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5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뉴질랜드에도 겨울이 본격 시작됐다. 매년 겨울이면 코끝까지 얼어붙는 매서운 추위는 아니지만 몸을 으슬으슬하게 만드는 냉기는 사람들에게 실내 난방 문제를 놓고 고민하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이동용 가스 난로’ 사용을 놓고 거센 논란이 되고 있는 점들을 알아보았다.
생생이민정보에서는 연간 3,000명의 쿼터가 순식간에 채워지는 뉴질랜드 워킹할리데이 프로그램. 이 워킹 할리데이 소지자가 워크비자 소지자로 변신하여 뉴질랜드에서 장기적 또는 영구적으로 정착하는 방법에 대해 노하우를 소개했다.
그외 교민들을 위한 따뜻하고 유익한 정보들이 들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