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어제 발표된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해 국민당은 부끄럽고 창피한 실수라고 비난했다.
노동당 연합 정부는 이번년도 예산의 초점을 건강과 교육 그리고 주택에 맞췄다.
그러나 사이먼 브릿지스 국민당 당수는 이번 정부가 탄탄한 경제를 지난 정부로부터 물려받았지만 세금과 지출,빌리고 기대만 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노동당은 지난 9년간 모든 것을 위기라고만 표현했으면서 어제 예산안은 그들의 주장에 대한 해결책을 하나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이번 정부의 공약은 예산안에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다며,의사 방문비가 줄어들지도 않았고, 1800명의 경찰 인원 보충도 없으며,더니든 병원을 위한 자금도 없고, 새로운 세금이 없다고 약속했던 정부가 추가 세금 계획만 떼지어 발표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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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브릿지스 국민당 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