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전화기의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트렉킹을 떠난 네 명이 모바일 서비스가 되지 않는 지역에 들어서면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구조 요원들에 의하여 긴급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토요일 타우랑가 지역의 카이마이 협곡에서 오클랜드에서 떠난 트램퍼들은 스마트 폰의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트래킹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긴급 구조대원들은 주차장에 차가 세워져 있어 길을 잃은 것으로 간주하고, 어제 밤 긴급 구조를 시작하여 모투타페레 헛으로 이들을 안내하고 밤을 지낸 후 어제 안전하게 귀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경찰은 요즈음 밤 기상 조건이 좋지 않아 구조되지 않았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고 밝히며, 산악 지대에서는 모발일 서비스가 되지 않아 네이게이션으로 길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반드시 정확한 지도를 갖고 트래킹을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