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기상 변화로 인하여 뉴질랜드의 보건 분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새로운 조사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거친 기상과 공기 오염 그리고 UV 광선 등으로 인하여 국내의 보건 체제와 질병 예방 대책들이 기상 변화로 인하여 나타날 질병과 질환들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난화가 진행되면서, 일부 뉴질랜드 지역을 제외하고는 질병을 옮기는 열대성 모기들에게 좋은 환경이 되어, 이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는 등 앞으로 50년 정도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변화에 대하여 지금부터 준비를 하여야 하는 것으로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서는 기온 상승 뿐만 아니라 거친 날씨와 가뭄 그로 인한 산불과 UV 증가, 공기 오염, 폭우로 인한 수질 오염 및 식수 부족 등 뿐만 아니라 갑작스런 혹한으로 환경에 취약한 연령대들의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