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싼 KiwiSaver 펀드가 더 높은 수익을 줄까?

더 비싼 KiwiSaver 펀드가 더 높은 수익을 줄까?

0 개 3,858 KoreaPost

6624886123b33e31e9cc6cf4c579a845_1755453979_9513.jpg
 

KiwiSaver 펀드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 더 나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까? 뉴질랜드 공영방송 RNZ의 분석에 따르면, 그 답은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다’이다.


최근 모닝스타(Morningstar)의 최신 KiwiSaver 데이터와 펀드의 총 비용 비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 보수형, 중간형, 성장형 등 각 유형별로 수익과 비용 간 뚜렷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보수형 펀드 현황

10년 만기 수익률 상위권에는 밀포드(Milford), 케이스트리트(QuayStreet), 피셔 TWO(Fisher TWO) 등이 포함됐다.

피셔 TWO는 0.52%의 수수료로 유형 평균(0.62%)보다 낮았으며, 케이스트리트와 밀포드는 보수형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일부 공격적 유형 펀드보다 더 좋은 수익률(연 5.1%)을 기록했다(유형 평균 4.1%).

반면 심플리시티(Simplicity)는 가장 낮은 수수료를 기록했으나 10년 데이터가 부족해 5년 수익률은 연 1.9%에 그쳤다.


중간형 펀드

제너레이트(Generate)와 BNZ 펀드가 탄탄한 성적을 냈다. BNZ는 0.45%의 수수료로 유형 평균 0.8%보다 낮으며, 10년 수익률은 동종 펀드 중 두 번째로 높았다.

제너레이트는 가장 높은 수수료(1.14%)를 부과했지만 1위를 기록했다. 웨스트팩은 수수료가 가장 낮았고 4위에 올랐다.


균형형 펀드

케이스트리트와 밀포드가 강력한 수익률(연 1.03%, 1.07%)을 자랑했지만, 수수료는 유형 평균인 0.75%보다 높았다.

슈퍼라이프 에티카(SuperLife Ethica)는 0.7%의 수수료로 3위를 기록했고, 심플리시티는 가장 저렴한 0.25% 수수료로 5년 기준 11위를 차지했다.


성장형 펀드

밀포드는 10년 연평균 10.4% 수익을 기록해 유형 평균 7.8%를 크게 상회했으나, 수수료는 1.25~1.29%로 평균 0.97%보다 높았다.

제너레이트, 피셔 TWO, 부스터(Booster)가 공격적 유형 상위권을 형성했다.


ANZ는 보수형에서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수수료는 평균보다 높았다.

부스터는 중간형과 성장형에서 수익 대비 높은 수수료로 평가받는다.

또 균형형에서는 ANZ가 0.91% 수수료로 15위, 부스터는 1.22% 수수료로 11위를 차지했다.


모닝스타 자료 담당 그렉 번컬(Greg Bunkall)은 “수수료가 비싸다고 반드시 수익이 좋은 것은 아니다”라며, “적극운용(active) 펀드 중 좋은 상품도 있고, 수수료 낮은 인덱스 펀드(passive) 중에서도 좋은 펀드가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는 자신이 선호하는 투자 스타일을 확립한 뒤, 거기에 맞는 가격대 및 서비스 제공자를 선정해 적절한 위험 프로필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케이스트리트 자산운용 국제 주식 담당 수석 스테판 스테바노빅은 “우리가 좋은 성과를 낸 것은 현재 위험에 집중해 노이즈를 제거하고, 튼튼한 기초 기반 포트폴리오를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피셔 펀드 투자책임자 애슐리 가다인(Ashley Gardyne)은 “최근 12개월간 탄탄한 수익을 냈으나, 벤치마크 대비 소폭 뒤처진 기간도 있었다”며, “성과는 주기적 순환이며 장기적 성과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스터 최고경영자 디 파파도풀로스는 “수익률 데이터는 부스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가치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리스크 관리 전략으로 변동성을 완화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무료 재정 상담, 상해 보험, 예산 관리 앱 등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최근 12개월 기준 최고 수익 펀드는 코우라(Koura)의 비트코인 펀드로 7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설립자 루퍼트 칼라이언(Rupert Carlyon)은 “3년간 연평균 76% 수익률을 달성했고, 이는 미국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비트코인은 고위험·투기적 자산임을 강조하며 투자자 주의를 요청했다.


FMA 클레어 볼링포드 이사는 “투자자마다 가치 판단이 다르고, 다양한 요인이 펀드 선택에 영향을 끼친다”며, “FMA는 펀드 비용과 가치에 관한 가이던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KiwiSaver 가입자들은 수수료뿐만 아니라 장기 수익, 위험 프로필, 운용 스타일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Source: RNZ

오클랜드 여성, 세금 사기 18건으로 2년 징역 선고..."코로나19 지원금도 부…

댓글 0 | 조회 4,345 | 2025.08.20
오클랜드 거주 여성 케이트린 브라이어 애쉬비가 다수의 세금 사기 혐의로 지난 8월 14일 마누카우 지방법원에 출두해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애쉬비는 소득세 신… 더보기

뉴질랜드 출생률 증가 유도책, 현금 지원보다 주거 안정성에 달려

댓글 0 | 조회 3,872 | 2025.08.20
뉴질랜드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금 지원보다는 더 저렴하고 적합한 주택 공급이 출산율 증가에 더 효과적인 유인책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최근 인구통계… 더보기

한인 양로원 개원식 초대, 이민 1세대를 위한 소중한 첫걸음…

댓글 0 | 조회 4,342 | 2025.08.19
행복누리와 리버사이드 홈 앤 케어 (Riverside Home and Care)의 공식 협약을 통해서 한인 전용 양로원 개원식이 오는 8월22일 금요일 River… 더보기

오클랜드 교민단체별 족구대회 개최 — 단체별 첫 기량 대결, 화합의 시간 기대

댓글 0 | 조회 1,478 | 2025.08.19
오는 8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오클랜드 노스코트에 위치한 YMCA 체육관(5 Akoranga Drive)에서 재뉴대한체육회(회장 박정기) 주최, 재뉴대한… 더보기

푸케코헤 절도 부부, 3중 혐의로 법정 출두…"다시 훔칠 것" 선언 후 재체포

댓글 0 | 조회 4,257 | 2025.08.19
푸케코헤에서 한 부부가 처음에는 장물 훔치기를 시도했으나 다중 범죄 혐의로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월요일 오전 10시 15분경, 푸케코헤 기차역에서 남녀 한 쌍… 더보기

오클랜드 철도역 주변 15층 아파트 허용 초안 공개

댓글 0 | 조회 4,983 | 2025.08.19
오클랜드 일부 기차역 주변에 15층 높이의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는 새로운 주택 개발 초안이 공개됐다. 이 초안은 이번 주 목요일에 시의회에서 공개해 주민 의견을… 더보기

“키위세이버 개혁 필요”… Z세대·알파세대가 주도하는 미래 저축 변화

댓글 0 | 조회 4,975 | 2025.08.19
뉴질랜드의 장기적인 은퇴 및 주택 마련 저축 구조에 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ANZ가 발표한 최신 ‘KiwiSaver 인사이트 리포트 – Turning the T… 더보기

건설업계, 매출 하락 속에서도 2026년 반등 신호…인력난·경기변동 속 ‘회복의 …

댓글 0 | 조회 4,550 | 2025.08.19
뉴질랜드 건설업계는 최근 매출이 계속 하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6년에는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2025년 건축업 보고서’에 따르면, 3월까지 … 더보기

오클랜드 ‘높이 규정’ 대수술…수십만 가구의 3층 허용 규정 철회, 역세권·거점은…

댓글 0 | 조회 6,298 | 2025.08.19
오클랜드 카운슬이 정부의 도시개발 새 프레임(크리스 비숍 RMA 개혁 장관 제시)에 맞춰 주거고도 규정을 대폭 손질한다. 핵심은 대다수 일반 주거지에서의 ‘3층(… 더보기

뉴질랜드 최대 마누카꿀 대기업 , 거부 투자자 인수 제안에 매각 검토!

댓글 0 | 조회 5,380 | 2025.08.19
뉴질랜드 최대의 마누카꿀 생산업체인 컴비타(Comvita)가 세계 꿀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 기업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google}상장된 건강·웰니스 기업인 컴… 더보기

뉴질랜드 살기 좋은 도시 TOP 10

댓글 0 | 조회 6,145 | 2025.08.19
지금, 살기 좋은 뉴질랜드 도시는 어디일까?누구든 삶의 질이 높은 곳으로 이사하고 싶어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삶의 편안함’과 ‘자연의 품격’을 동시에 누릴 수 … 더보기

뉴질랜드 소비자 2만5천명 서명, 슈퍼마켓 정확한 가격 책정 촉구 청원서 경제성장…

댓글 0 | 조회 5,164 | 2025.08.19
오늘 뉴질랜드 소비자 단체인 Consumer NZ가 ‘가격 책정 바로잡기(Price It Right)’ 청원서를 니콜라 윌리스(Nicola Willis) 경제성장… 더보기

뉴질랜드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률, 규제 방향에 논란 이어져

댓글 0 | 조회 3,967 | 2025.08.19
최근 뉴질랜드에서 청소년들의 전자담배(베이핑) 사용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로 나타나면서, 이에 대한 규제 정책이 올바른 방향인지 논란이 일고 있다.… 더보기

초콜릿 도둑 잡혔다! 슈퍼마켓서 700달러어치 훔치려던 10대 검거, 강력 저항도…

댓글 0 | 조회 5,604 | 2025.08.18
오클랜드 동부 하일랜드 파크(Highland Park) 슈퍼마켓에서 초콜릿으로 가득 찬 가방을 훔치려던 10대들이 결국 경찰에 체포되었다.경찰은 지난 일요일 저녁… 더보기

건축 허가 제도 대대적 개편 발표, 지역 자치단체 책임 부담 완화

댓글 0 | 조회 4,679 | 2025.08.18
최근 정부는 지역 자치단체들의 책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의 건축 허가 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건축 및 건설부 장관 크리스 펭크(Chris Pe… 더보기

‘이중 난동’: 단속 중 총기·마약 적발… 밤새 두 건의 차량 검문서 무장범 검거

댓글 0 | 조회 4,053 | 2025.08.18
금일(18일) 새벽 뉴린(New Lynn)에서 과속 차량을 단속하던 경찰이 총기와 마약을 적발하는 등 단순 교통 딱지 이상의 사건이 발생했다.오전 3시경, 티티랑… 더보기

‘한겨울 폭설·초강풍’… 뉴질랜드 전국, 이번 주 초 극한 겨울 날씨 직격탄!

댓글 0 | 조회 7,132 | 2025.08.18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에 따르면 이번 주 초에는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눈과 강풍이 몰아치는 활기찬 날씨가 예보되어 있다. 특히 주 초에는 활동적인… 더보기

건축 허가제도, 20여년 만에 최대 개편 예고…정부 “간소화·비용 절감 추구”

댓글 0 | 조회 4,676 | 2025.08.18
뉴질랜드 건축 및 건설부 장관 크리스 펜크가 건축 허가제도의 대대적 개편을 공식 예고했다.2024년 말 정부가 건축비용·절차 간소화를 위해 다양한 개혁 모델을 검… 더보기

뉴질랜드 국가 부채 1조 달러 임박…정부 지출 증가에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5,053 | 2025.08.18
뉴질랜드의 전체 국가 부채가 2025년 5월 기준 약 8,700억 달러(870 billion NZD)로 집계되며, 1조 달러(트릴리언)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는… 더보기

7월 인플레이션 급등! RBNZ, 금리 인하 신중 모드 전환 전망

댓글 0 | 조회 4,060 | 2025.08.18
2025년 8월 16일 뉴질랜드 7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의 금리 인하 경로에 신중함이 요구된다는 경제 전문… 더보기

한인 커뮤니티, 우울 위험 69%…정신건강 사각지대

댓글 0 | 조회 5,522 | 2025.08.18
7월 발표된 아시아 가정 서비스 정신건강 및 웰빙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 거주 한인(한국계) 성인 중 69%는 우울증 징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더보기

이번 주 부동산 시장에서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댓글 0 | 조회 5,013 | 2025.08.18
2025년 8월 18일, 켈빈 데이비슨(KeIvin Davidson) Cotality 최고 경제학자가 전하는 최신 부동산 시장 동향입니다.1. 수익은 줄고 손실은… 더보기

임대인 신뢰 ‘안갯속’: 80% “다음 총선이 투자 자신감 결정한다”

댓글 0 | 조회 4,007 | 2025.08.18
2025년 8월 14일, 오클랜드 부동산 투자자협회(APIA)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임대시장 내 임대인 5명 중 4명은 다음 총선 결과에 투자 신… 더보기

주택담보대출 조기 상환, 전문가가 추천하는 20가지 실천법

댓글 0 | 조회 4,913 | 2025.08.18
2025년 7월 기준, 뉴질랜드에서 집을 구입할 때 평균 주택담보대출액은 약 56만 8,846달러에 달한다. 대출 기간 30년에 연간 4.89% 금리를 적용해 최… 더보기
Now

현재 더 비싼 KiwiSaver 펀드가 더 높은 수익을 줄까?

댓글 0 | 조회 3,859 | 2025.08.18
KiwiSaver 펀드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 더 나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까? 뉴질랜드 공영방송 RNZ의 분석에 따르면, 그 답은 ‘그럴 수도, 아닐 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