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자신다 아던 총리는 2018년에는 낙태가 더 이상 범죄가 아닐 것이라며 낙태법을 보건법으로 옮길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아일랜드는 국민 투표 후 낙태가 합법화 되어 정부가 낙태를 보건 서비스 아래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어제 아던 총리는 기자 회견에서 뉴질랜드의 낙태법을 아일랜드의 법과 비교하며,뉴질랜드에서는 낙태를 할 수 있으나,이것이 형법 아래에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개인적으로 2018년에는 더 이상 형법 아래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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