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쌀쌀했지만 맑고 청명한 날씨를 보였던 기상은 QUEEN’S BIRTH DAY의 연휴 주말을 맞이하면서는 다시 거칠고 불안정한 기상으로 변하게 될 것으로 기상 전문가들을 밝혔다.
오늘 오후 늦게부터 타스만 해를 건너서 오고 있는 크고 강한 저기압 세력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여, 주말 3일 동안 이 저기압 세력의 영향권에서 북섬 지역과 남섬 북부 지역에 많은 비와 거친 바람이 예상된다고 예보하였다.
기상 전문가는 오늘 밤 사이 거친 날씨와 불안정한 기상 현상이 시작되어 일요일 남북섬 모두 가장 좋지 않은 날씨가 될 것으로 전했다.
일요일의 거친 날씨로 북섬 북부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섬 전지역에 비와 거친 바람이 예보되었으며, 일부 남섬 지역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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