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수당을 받는 사람들이 부적절한 행동으로 응급 주택에서 쫓겨나고 빚을 지는 신세가 되고 있다.
갈 곳이 없는 사람들에게 정부가 응급 주택을 제공했는데, 사회 개발부는 그 곳에서 직원들을 폭행하고 주택을 망가뜨리거나 불법 마약을 소지한 사람들로부터 5백만 달러를 돌려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원뉴스에 따르면, 2016년부터 복지 수령자들을 모텔, 캠핑장, 마라이 그리고호스텔 등을 제공하는데 5천 100만 달러의 예산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필 트와이포드 장관은 긴급 주택특별지원교부금의 회수가 "사회 개발부의 운영 문제"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가난 퇴치 단체의 리카도 메넨데즈 대변인은,사회 개발부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더 어렵게 하기보다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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