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이렇게 하면 안되지..." 정관대로 하자!!!

"투표를 이렇게 하면 안되지..." 정관대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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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 총회 시작 과 진행 영상 속에서 ...] 영상 위치 10:50~13:46 

의장 "안건 상정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땅땅땅...

 

의장 "다음 감사 추인에 있어서 방법론의 문제가 있겠습니다. 정관상은 공개 투표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감사 추인하는 것을 공개투표를 그거는 뭐냐 하며는 여러분들이 실질적으로 자기 신분과 자기의 모든 것을 여기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사회자님이 말씀하신 초상권에도 문제가 있구요. 또 여러분들이 모든 관계, 이 감사로 인해가지고 여러분들이 가게를 하시거나 회계를 하시거나 또 변호사를 하시거나 모든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요거도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제가 한 번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어떻게 정관대로 거수로 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 여러분들 지금 할지 아니면 비밀투표로 할지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 교민의 대표로서 여러분들의 마음을 서로간에 이제는 자기 의사를 자율적으로 표현하는 거는 좋죠. 그러나 적어도 자기 인권이라든지 모든 것은 보호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이 좋을지 한번 간단하게 누가 건의해줄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손을 들어주십시오. "

 

사회자 "잠시 제가 안내드리겠습니다. 정관 7조 5항에 보면 총회 산정된 심의 사항은 의장의 주제하에  공개투표로 가부를 결정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의장 "...전 사무총장 하셨던 분 말씀하세요"

 

참석자A "정관에 따라 공개투표를 합시다. 나중에 그래야지 말썽이 없고 합니다"

 

의장 "어떤 것은 정답은 없습니다. 완벽한 게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릴께요. 일단은 그 안건을 받아들이는데요. 그렇게 되면 여러가지 카운트라든지 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쨌든 또 나왔구요. 또 반대 의견 있습니까?"

 

참석자B "...비밀 투표..."

 

"네" "옳소"​

 

 

 

[임시 총회 시작과 진행 영상 속에서 ...] 영상 위치 18:40~22:24 

사회자 "아까..이쪽에 앉아 계신 대다수 분들이 등록을 하지 못하셨습니다..중략...만약의 경우 비밀투표를 하게 된다며는 확인을 받으셔야지만 투표권을 행사하실 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확인을 먼저 받으시고 투표권을 취득하시면 되겠습니다." 

 

의장 "공개 투표를 할 것인지 비밀 투표를 할 것인지 제가 가부를 물을 것입니다. 거기에 연관된 것이라면 제가 발언권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연관안된 것이라면 다음에 해주십시오."

 

참석자 C "...중략...위임장을 받았는데 위임장을 제출하니까 ...사인했어요. 그러면 도장을 찍어야 될낀데 위임장을 받은 사람을 도장을 찍어주는 사람은 찍어 주고  안 찍어주는 사람은 안 찍어주고 그거는 어떻게 된 겁니까?"

 

의장 "그거는 조금 있다가 다시 한 번..." "네 비밀 투표 공개 투표에 관한...말씀하세요"

 

참석자 D "지금 공개 투표를 하든 아니면 비밀 투표를 하든 우리 정관에 따라야 해요. 정관에 의하면요. 총회 당일 정회원이 긴급 발의를 할 수 있으나 그 발의의 승인 여부는 총회에 참석한 회원 정족수 중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결정한다.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어떻게 하든간에 그 절차를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의장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발언을 받았습니다. (네) 확실하게..." "네. 이 가부를 제가 묻겠습니다..."

 

변호사 A "아까 말씀하신 분 중에 지금 비밀 투표가 ...중략... 그리고 정관을 바꿀 수 있는 정족수가 3분의 2 이상이면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말씀하신 450명 중 350명이상 참석하셨기 때문에  대다수가 원한다고 하면 이 순간에 그 부분은 충분히 개정될 수 있다고 봅니다. "

 

의장 "네 알겠습니다. 제가 첫번째 공개 투표인 거수로 하로 하시고 싶은 사람을 손을 들어주십시오"

 

의장 "네 됐습니다. 눈 대중으로 하겠습니다. 이거는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서 .."

 

의장 "다음 비밀 투표로 하시고 싶은 사람 손들어 주십시오. "

 

의장 "기권이 있으신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확실하게 좀 손을 들어주십시오.  저 카메라로 좀 잘 찍어주십시오. 나중에 또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카운트를 하기 전에 어쨌든 ... 카메라로 좀 잘 찍어주십시오. 됐습니까? 네 됐습니다. 내리시면 됩니다. 그러며는 비밀 투표 하는 걸로  결정하겠습니다. " 땅땅땅 ​

 

 

 

[임시 총회 시작과 진행 영상 속에서 ...] 영상 위치 25:01~27:17

 

사회자 " ... 지금 대다수 분들이 확인을 해주셔서 비밀 투표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럴 경우에 아직 이쪽에 앉아계신 분들 중에서 정회원 확인을 아직 못받으신 분들이 계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아직 못받으신 분들은 지금 가셔서 확인을 받으셔야지만 투표에 참여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

 

--중략--

 

사회자 " ...비밀 투표를 하게 되며는 지금 정회원인지를 확인하신 분들은 아마 도장을 받으셨기 때문에 바로 투표 용지를 드릴 수가 있어요. 근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확인 절차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세태 한인회장 (이상 의장) "네 마지막으로 두 사람만 받겠습니다."

 

참가자 : "위임장에 대해서 유권 해석을 부탁드려요. 어떻게 할 것인지.."

 

의장 "네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가자 "처음에 등록한 사람들은 도장을 찍어주지 않았거든요. 그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 등록한 사람들이요?) 여기 와서요. (오늘이요?) 네"

 

의장 "제가 말씀드릴께요. 오늘 등록한 것은 저희들이 근무시간인 월요일부터 ...

 

참가자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 체크했거든요. 그랬는데 도장을 ...(도장을 안 받으셨으면 도장을 받으세요) 왜 그렇게...안 받은 분들이 많은데..."

 

의장 "도장 안 받으신 분들은 지금 한분씩 한분씩 나가서 하겠습니다."​

 

 

 

[임시 총회 시작과 진행 영상 속에서 ...] 영상 위치 28:01~40:10

 

박세태 한인회장 (이상 의장)  "정관상이요. 대리인에 대해서 제가 요 영상을 좀 보여드리겠습니다. 영상은 ...영상을 보여드리는 것은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는 전대에 해왔던 판례가 있습니다. 정관도 있구요. 판례에 의해서 저희들이 다 자료를 준비를 했습니다. 첫째로 제가 정관상에 보며는 7조 여기에 보며는 7조 4항에 보며는 정족수 및 의안결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지금 저희 총회는 여기 결정은요. 공개투표로 한다고 되어 있지만...예..정확하게 여기 명확하게 대리인의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자 7조 4항 1절에요. '대리인을 포함한 정회원 40인 이상 참석이 회의 정족수로 한다'  그 다음에 2절에는요. '대리인은 만 18세 이상의 한민족과 그 가족으로서 한 사람의 대리권만 행사할 수 있다' 이거는 정족수에도 관한 것입니다. 역대 우리가 지금까지 보며는 정족수 40명 채우기가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많은  여러 어려운 점들도 있었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오늘처럼 이렇게 매번 여러분들이 관심과 한인회를 사랑해주고 한다며는 한인회가 정말로 바르게 갈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리권에 대해서는 여기에 보며는요. 제가 또 읽어드리겠습니다. 4절에 보며는요. 각 조에 특별히 다르게 규정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총회의 안건은 참석한...여기 참석한 사람만 포함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의 해석은 그래서..요 증거 자료인 전대 13대 작년 2017년 6월 24일 정기 총회에서도 요와 유사한 감사 취임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 판례에 저희는 따르겠습니다. 틀어주세요...2분입니다. 그 때에 보며는 공개 투표인 거수로 하는게 있구요. 그리고 거기에...중략... 전회장님이 대리권을 행사없다라고 정확히 여기다가 말씀을 하셨어요. 그 영상 자료를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

 

참석자D " ...준비하신 것은 이미 이런 상황을 짐작을 하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

 

의장 "가정은 하지 마십시오"

 

참석자G "그런 이야기가 어디있어 이 양반아"

 

참석자D " 그런데 ...그럼 왜 준비하셨습니까? 어쨌든 좋습니다. 그런데 만일 저런 거를 준비하려면 차라리 이 임시 총회랑 소집을 할 때 그 안에다가 대리권은 된다 안된다 하는 것을 넣는게 더 좋지 않았습니까? "

 

의장 "정관상 정족수 문제가 있습니다. 네. 그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관에 의해서 말씀해주십시오"

 

참석자D "알았습니다. 대리권은 그럼 인정안된다는 겁니까?"

 

의장 "네. 저도 인정을 할 수 없습니다." "네 말씀하십시오. 목소리만 조금 낮춰주십시오 "

 

참석자 "감사 추인에 대해서 이것 방법이 틀렸어요.(그 말씀은 영상 이후에..)말 들어보라고..정관에 보면 투표로 가결하게 되어 있어. 그러면 당초에 여기 후보가 나왔을 거란 말이요. 그럼 이미 종이를 모아가지고 투표를 했어야지...중략...또 두번째 대리 위임장을 해가지고 이거를 한인회에서 발행한거 아니요.  그런데 우리 노인회에서는 아픈 사람이 못 나오면 우리한테 위임을 했다구요. 뭐 투표권을 안 준다면 말이 안 되지  (옳소) (앉으세요 앉으세요) 그리고 뭐 ...영상을 틀어준다는 건...그거는 이미 끝났잖어. 지금 다들 무기명으로 하기로 결정했는데 왜 자꾸 영상 틀고 시간만 보낼려고 그래"

 

의장 "앉으세요. 제가 거기에 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시간을 끄는게 아니구요. 비밀투표는 합니다. 제가 안 하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없죠. 비밀 투표는 합니다. 제가 그 의견은 참고로만 하겠습니다. 요걸 영상 자료를 증거 자료를 보여주십시오"

 

--중략--

 

영상 속 음성 김성혁 전 한인회장 "...5월 21일날 한인회 감사님이 한인회장 출마를 했기 때문에 일단 사임해가지고 신임 감사로 변방우님을 임명하고자 합니다. 변방우님은 11대에 한인회 감사로 활동했었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여기서 변방우 감사님을 추인 받으시면 감사 보고를 하겠습니다. 여러분 의견을 묻겠습니다.  변방우 감사를 한인회 감사로 동의하시는지요? 네 13대입니다. (박수...) 13대 그 한인회 감사로 임명됨을 선포합니다 "

 

영상 속 음성 참석자 F "여기서 이의 있습니다. 지금 한인회 감사로 하게 되면요. 이제 절차상으로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서 그래요. 우리 정관상에는 이제 과반수 이상의 찬성인데 이제 박수 몇개가 나왔어요. "

 

영상 속 음성 김성혁 전 한인회장 "정식으로 그럼  손을 들어주세요. 동의하시는 분은 좀 ..."

 

영상 속 음성 참석자 F "통과되는 것이니까..과반수 이상인지 확인하시고 ..지금 몇 명이 박수친다고 되는게 이거 아니잖아요."

 

영상 속 음성 사회자 : "죄송합니다. 저희가 정식으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의하시는 분들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속 음성 참석자 F "세어 보세요. 저랑 세어 보세요...이렇게 하시면 안되죠 이게 무슨 눈으로 보면 과반수라고 말씀하세요. 나 참...이렇게 하니까 욕을 먹는 거예요. "

 

영상 속 음성 "확인하는데 중간에 말씀하시고 그러세요."

 

'확인해보셨어요?"

 

영상 속 음성 사회자 "네 지금 저희가 거수하신 분들 카운트한 결과 총 59분 중에 42분이 동의하셔서 감사로 추대되었음을 확인합니다.(박수 소리)"

 

영상 속 음성 김성혁 전 한인회장 "다시...다시 정정합니다. 이게 대리인은 성원 공고 일원에 포함되고 실제 하는 사람이 이걸 보는... 중략...그래서 46명 중에 42명이 되었기 때문에 과반수 이상 넘었기 때문에 통과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박수 소리)  변방우 감사님 모시기 전에 우리 하병갑 감사님이 그동안 굉장히 수고하셨어요. ...사표를 냈지만...이에 하병갑 감사님 그동안 수고 하셨다는 의미에서 큰 박수를...(박수 소리) 다음으로 변방우 감사님 어디 계시죠? "

 

영상 속 음성 사회자 "변방우 감사님의 감사 소견 발표 있겠습니다"

 

---중략---

 

박세태 한인회장(이상 의장) "네 잘 들으셨죠? 정확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족수에 40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정족수에만 포함된다 라고 판례로써 ...그래서 비밀 투표는 오늘 이 자리에서 비밀투표를 하겠습니다." 

 

--중략--

 

전 한인회 감사 "...중략...네 안녕하셨습니까? 저 하병갑이라고 합니다. 조금 전에 말씀을 들었는데 지금 우리 정관에 대해서 이해를 잘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제가 이걸 그냥 깨끗하게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민주적으로 절차가 진행되고 하는 거기에 승복하시면 되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한글로 읽으신 그건 사실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영문판을 같이 첨부해놨습니다. 제가 이 정관을 만들 때 정관개정 위원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취지라든지 그 내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 영문판을 보시면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게 여기 분명히 7. GENERAL MEETINGS

7.4.1    Resolutions at the GM shall be passed by a simple majority of the Ordinary Ordinary Members present, 해놓고 뭐라고 했냐며는 including those voting by proxy, unless expressly stated elsewhere in this constitution. 이거는 뭐냐하며는 대리권을 포함해서 과반수가 되어야 그게 통과된다는 이야기예요. 왜 영문을 붙이겠습니까? 한글로 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영문을 붙인 거예요. 따라서 오늘 위임장 가져 오신 분들은 대리권을 행사하실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거예요. 여기 영문판에 7.4.4 에 바로 나와 있어요. "

 

의장 " 자 기회를 주겠습니다. 1분 30초입니다."

 

감사 후보 "여기에 오신 분들은 다 한국인입니다. 그렇죠? 그리고 ...(리포터를 향해) 저기...분명하게 이야기 하는데 초상권 관련해서 아까 말씀하셨는데 불리한 거는 제발 내지 말고 좋은 것만 좀 내주세요"

 

리포터 "그럼 지금은 찍어도 되겠습니까? (찍으세요) 네.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 후보 "자 그래서 우리는 한국 사람입니다. 그렇죠? 자 그리고 여기서 영어로 된 정관을 해득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한 번 얼마나 되는지 손들어 보십시오. (모릅니다) 자 그러면 우리는 한국 정관에 따라야 된다고 봅니다.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임시 총회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오늘 이 과정도 이 정관을 개정해주시고 아까 위임자에 관련해서도 자 정족수 관련해서 얘기했습니다. 그건 옛날에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을 때 그러한 정관을 만들어 온겁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답습되어 왔는데 오늘 350명이라는 것은 우리 한인 역사의 총회나 임시 총회에서 유래없는 숫자입니다. 그래서 오늘 그 정관도 개정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박수소리)

 

 

 

 [임시 총회 시작과 진행 영상 속에서 ...] 영상 위치 41:25~44:39

 

박세태 한인회장 (이상 의장) "다음 투표를 하겠습니다. 더 이상은 그래서 떠들지 마세요. 떠들지 마세요. 네"

 

사회자 "발언권을 받으시고 발언해주십시오"

 

의장 "됐습니다.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네 마지막으로 ...네..네" (박수 소리)

 

참석자 中 "제발 투표합시다"

 

의장 "발언권을 받고 말하세요. 객꾼은 나가게요. 경곱니다. 경고"

 

참석자 "저희는 지금 투표하러 왔습니다."

 

참석자 中 "제발 투표합시다"

 

참석자J "오늘 오신 우리 많은 교민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러며는 회장님도 어떠한 편파적인 발언을 중지를 해주는게 좋을 것 같고 두번째는 우리 저 정관에 위임장에 대한 문제가 반드시 정관 조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임장은 사람 정족수에 대한 것만 표시하고 그 다음에 투표권에는 그것이 인정을 안 한다 아 이게 무슨 이런 법이 있습니까? 위임장이라는 자체를 없애버려야 되지 그렇게 되면 ...위임장 자체를..(맞습니다) 거기에 대한 것을 회장인 분명한 그 예규를 들어가지고서 정관에 왜 위임장이라는 제도를 만들었냐는 것을 우리 회원들에게 설득을 시켜야되고 두번째는 지금 여기 온 사람이 숫자를 지금 어떤 식으로 파악을 했어요. 대장을 하고 이거하고 전부다 해가지고 성원 보고가 정확해야 됩니다. 성원 보고가...지금 성원 보고를 한 연후에 개표가 되는지 뭐를 하든지 해야지 ..중략...어떤 식으로 이 많은 사람들을 몇 사람이 왔는지 숫자까지 정확해야 투표 숫자하고 맞을 거 아닙니까? 그런 문제를 저희는 단단히 좀 처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수소리)

 

의장 "네 바로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대루요.  여기에 전대와 그다음에 여기 저는 한글 정관으로 정족수에 대한 대리권만 인정한다고 제가 했습니다. 다 끝난 다음에 문제가 있으면 말씀을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6월 9일 토요일,오클랜드 한인회 임시 총회가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오클랜드한인회관 1층 강당 (5 Argus Place, Hillcrest, Auckland)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임시총회 안건은 '정관 9조 1항 의거 감사 추인'건으로 한인회 이사회에서 추천한 이형수 감사 후보를 승인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임시 총회는 정회원 확인 과정에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11시 5분경에 시작되었다. 코리아포스트에서는 페이스북 실시간 영상으로 임시 총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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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시 총회는 영문 정관을 바탕으로 한 정석을 지키지 않고 현장에서 여러가지 임시방편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지다보니 시작부터 혼돈이 있었다. 

 

'정관 9조 1항 의거 감사 추인'에 대해 공개투표를 비밀투표로 현장에서 바꾸었으며, 또한 공지에는 참석대상에 대한 정관 내용과 함께 정족수 및 의안 결정의 대리권에 대한 명시를 해 놓았으나 임시 총회 현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고 해서 위임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정관대로 진행되지 않은 투표가 개표를 한 후, 바로 찬반 투표 수를 발표하지 않고 수십분 동안 한인회 관계자 등이 한인회장 사무실로 들어가 회의를 하는 등 투명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이 회의장에는 코리아포스트를 포함한 한인 언론 매체의 입장이 거부되었다. 

 

결국 개표에 대한 발표를 한인회장이 하기는 했지만, 투표자 수 또한 오락가락하며 몇명이나 임시 총회에 참석했는지조차 총회가 마칠 때까지 알려지지 않는 등 혼돈이 있었다. 

 

총회에 참석한 한 동포는 임시 총회가 끝난 후에 "정관대로 하자"며, 정관은 조직이 활동하는 근거가 되어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임시 총회 현장에서 정관에 명시된 내용을 바꾸어서 적용하려면, 그 자체를 하나의 안건으로 정관 개정안으로 통과시키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이날 발표된 감사 후보 추인에 대한 개표 결과는 찬성: 88+19=107, 반대 : 103+13=116, 무효 : 7+1=8  총 투표 231로 반대표가 많아 감사 추인은 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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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영상 속에서 ...] 영상 위치 00:01~10:06

박세태 한인회장 (이하 의장)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장시간동안...감사하구요. 오늘 여러가지 이의 제기 있는 것에 대해서 토의를 했습니다. 참관인하고 또 저희 고문 변호사님 두 분하고 또 우리 임원 다는 아니지만... 토의를 했습니다. 일단 발표는 하구요. 이 결과에 대해서는 유효성에 대해서는 차후에...이의 제기에... (뭐야? 웅성웅성...) 유효성에 대해서는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참석자 "투표는 뭐하러 했는데?"

 

의장 "발표는 사회자님이..."

 

사회자 "네 투표는 두 가지로 분류를 했습니다. 최초에 투표를 하고 가신 분들이 그 투표수는 제 가방에 보관했다가 뒤에 개표를 했구요. 먼저 그 이후에 재투표...두 번...복수로 투표할 가능성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각자 자기 서명을 하고 투표 용지를 받은 다음에 투표하신 숫자 먼저 발표를 하겠습니다."

 

('찬성 88, 반대 103, 무효 7 '로 화이트보드에 사회자가 기록)

 

--중략--

 

사회자 "그리고 가방 속에 있는 투표 용지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찬성 19, 반대 13, 무효 1', 총 합산 '찬성 107, 반대 116, 무효 8'로 화이트보드에 사회자가 기록)

 

사회자 "이상입니다"

 

참석자 "총 투표자수가 얼마예요?"

 

사회자 "231명입니다"

 

의장 "지금...그렇구요. ..중략...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투표 찬반에 대해서 무효까지 해서 198로 되어 있는데요. 이 숫자하고 투표자 수하고 맞지가 않습니다. 다음에 또 이 박스에 이름을 썼는데요. 이중으로...두 번을 해서 써서 내지는지 지금 또 그것도 확인을 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그대로 아까 전 선거관리위원장님이 박스를 보관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 왜냐하면 지금 여기에서 투표자 수는 3명(231명을 잘못 표현한 듯)인데 투표 용지가 198로 나왔습니다. 이 차이점이 +5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지금은 발표를 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따라서 지금 특별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차후에 ..."

 

--중략--

 

의장 "저희는 한쪽만 생각해서는 아니구요."

 

참관인A "회장님. 어떻게 하기로 하고 나오셨는데 이건 아니지..."

 

의장 "그게 아니라 발표만 하구요. 특별위원회가 ... 이의제기 부분에 대해서는 이의 제기를 하시면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참관인 B: "차라리 무효를  선언하는게 나아 투표를...중략...(맞아요) 그리고 (무효를...) 내가 선관위했지마는 가방 속에서 나왔다는 19표하고 ...중략...그거는 이 투표함에 없는 거예요."

 

의장 "죄송하지만, 저희 집행부에서 미숙한 점을 인정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략"

 

참관인A "저기요. 가방 안에서 지금 저기 ..중략..저거는 지금 두 번 한 거예요. 필요없어요. 지금 여기에는 해당이 안 됩니다. 이거는...하고 또 하셨거든...(맞아요) 이거를 왜 여기다 기록을 하시는지 난 이해가 안가...그건 안돼"

 

감사 후보 "아홉표 차이나죠. 그러면 제가 인사를 드리고 제가 앞으로 한인회를 위해서 어떤 감사를 하고 어떻게 해나갈 거라고 하는 인사를 드림으로써 저 아홉표의 중에서 다섯명만 저한테 해주었어도 제가 이겼습니다. 여러분 그렇죠? 그러면 자 이거는 제가 오늘 이 투표 결과에 대해서는 저는 승복할 수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질문하는데 김성혁씨한테 질문을 했는데 왜 저한테 야유를 보냅니까? 야 맞다 저 사람 이야기도 맞는데 한번 얘기를 해봐라고 그 쪽에 손가락질을 해야지 여러분 저한테 야유했죠? 여러분들...(신용을 잃으신 거예요) 뭔 ..저 신용 잃어도 좋아요.  (신용을 잃으니까 야유가 간 거예요. 그렇게 아시고...) 알겠어요. 그렇게 하지 마시고 조용히 계세요"

 

의장 "...투표 결과 발표는 했습니다. 따라서 이의제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저희들이 다시 추가로 그에 대한 대처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중략---

 

사회자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잘못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요. 투표 결과는 발표를 해드렸어요. 대신...(끝내야지요) 승복 여부는 저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예요. 그러니까 이 투표..중략..."

 

감사 후보 "네 제가 당사자입니다. 저 승복할 수 없습니다. 됐습니까? ...중략...그러면 발언하신 분 저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면 문의해주세요. "

 

--중략--

 

사회자 " 네 맞습니다. 집행부가 잘못한 거 ... 중략..."

 

"뭐 일들을 어렵게 만들어 나가요. " 

"발표했으면 끝난 거야"

 

사회자 " 네 발표했습니다. 저희가...발표는 했지만, 상대방이 이의 제기를 하는 경우는 특별 위원회를 구성해서 그 이의가 합당한지 아닌지를 저희가 평가하겠다는 겁니다."

 

참석자 "질문 있습니다. 다섯표가 문제가 되는 겁니까? 그 다섯표가 찬성으로 가더라도 결과는 당연하지 않습니까? 뭘 더 진행을 한다는 거예요. (맞아요) 저 다섯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찬성으로 가더라도 끝났습니다"

 

사회자 : "네 알고 있구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에 특별 위원회에서...그 말씀에 일리가 있기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는 거예요. 무조건 어셉트한다는 것이 아니죠"

 

의장 : "이것으로써 폐회를 선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석자 : "잠깐 우리 왜 여기 왔습니까? 투표 하나도 제대로 못합니까? 한인회에서...정말 실망스러워요."

 

"여기 있는 일은 끝내야지 왜 또 내일 모레..중략...오클랜드 이거 한인회를 자꾸 문제 만들고 분란 일으키고 그럽니까? ...중략...여기서 끝내요"

 

의장 : "이것으로 폐회 선언하겠습니다." 땅땅땅​​

 

  

박세태 오클랜드 한인회장은 개표 결과가 나왔으나 특별 위원회를 구성해서 감사 추인건이 통과되었는지 부결되었는지를 추후에 알리겠다며 끝까지 남아있던 동포들의 항의 소리를 뒤로 하고 임시총회는 오후 2시 10분이 되기 전에 끝났다.

  

임시 총회가 끝나자 이름을 밝히기 원치 않는 한 동포는 그 어떠한 이유에서도 지키자고 만들어 놓은 정관을 따라 진행했으면, 질서있게 빠른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마무리되었을 것이라며, 이번 임시 총회가 참석한 동포 뿐만 아니라, 오클랜드 한인 커뮤니티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남겼다고 말했다.   

  

'감사 추인' 임시 총회는 "투표를 이렇게 하는 법이 어디 있어"라는 불만 속에 긴 시간이 소요되고 상처만 남긴 채로 감사 추인은 부결되었다. 

 

아래 동영상은 이 임시 총회 과정을 실시간으로 담은 영상 모음이다.

 

  ▲투표 처음 시작 부분에서 비밀 투표 진행, 재투표를 거쳐 투표 마감까지

 

 

['공개 투표 대신 비밀 투표로' 영상 속에서...] 영상 위치 00:00~ 04:00 

"총 인원수도 지금 파악이 안 되었는데..." 

"투표를 왜 이렇게 하는 거요? 한번 와서 하고 또 하고...그럴 수도 있잖어? 이거 투표 무효야 이거..."

"이거 아니네. 이거 엉터리야."

"나중에 이의 제기할 수도 있단 말이야..."

"아니네 다시 해야되겠다"

"위임장도 안된다고 하고...이건 말이 안되죠"

 

"네 위임장은 안됩니다. 우리는 정회원 참석한 사람만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요. 투표를 하시고 나가게 하라니까요"

 

"투표 무효예요. 본인인 것을 다 체크를 하고 투표를 해야지..."

"그럼 그렇게 해야지"

"두번 할 수도 있고 세번 할 수도 있지"

 

"또 복잡해요. 체크하려면"

 

"투표 용지를 받으시면서 본인 성함과 사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이중 투표 가능성이 제기가 되었기 때문에..."

 

"미리 투표한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다 거둘께요. 다 거둬"

 

"그런게 어디 있어. 투표권을 왜 박탈하느냐 이거야"

 

"운영상에 약간 미스가 있으니까요. 지금 인정합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이중 투표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시 재조절을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좀더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

 

"회장님 투표를 하고 집으로 가신 분들이 계신데 그 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이미 가버리셨어요.  넣고"

 

"충분히 이분들만 해도 충분히..."

 

"그럼 그런 분들은 사표가 되는 건가요?"​

 

 

 ['공개 투표 대신 비밀 투표로' ​영상 속에서 ...] 영상 위치 42:00~45:05 

"네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이제 곧 개표를 진행하겠습니다"

 

(멘트) 저는 지금 2018년 오클랜드 한인회 임시 총회 현장인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현장을 실시간 라이브 영상으로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투표가 완료되고 개표를 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한인회 이사 (이상 Y) "저거랑 숫자가 같은 수가 없어요. 가신 분들도 있고... 

 

사회자 "잠시만요. 투표 끝났습니다. 죄송합니다. 투표 끝났습니다"

 

(Y) "이거는 투표 용지를 한 장만 드리기 위해서예요" 

 

투표 참여자 (이상 W) "10장씩 해서  모두 몇 명이라고 해야 해요. 미리 간 사람들은 저기 백 속에 넣어 놓았잖아요. (아 그렇죠 네)  지금 빨리 하세요. 이거 ... 보는 앞에서..." 

 

(멘트) "지금 이의 제기는 이름을 적은 용지를 정확하게 명수 확인을 하자는 의견입니다."

 

(Y)"한 사람이...도장을 찍은 사람이 한 장을 가지고 가는 겁니다. 저희가 할께요"

 

(W)"지금 여기서 하세요. 사람들 보는 앞에서..."

 

(Y)"알겠습니다"

 

(Y)"이거에 의미를 두지마세요"

 

(멘트) "네 사람들 이름을  적은 용지를 지금 한인회 이사님께서는 의미를 두지 말라고 하고 ..."

 

(Y)"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안되죠. 표 수랑 같지 않다는 것이지 (네) 제가 어떻게 한인회 이름이 들어가 있는 한인회원을 의미를 안 둔다고 그렇게 해석을 하셔..."

 

(멘트)"아..잘못 알아들으신 것 같은데...네, 알겠습니다." 

 

(Y)"그렇게 말씀하시면.." 

 

(멘트)"그럼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Y)"이 숫자 아까 넘버 말씀하셨죠. (네) 넘버가 별도로 투표 용지를 만들기 위한 숫자 이렇게 남았잖아요. (네) 그리고 이 투표와 저기에 들어있는 숫자가 같지 않다고 만약에라도 문제 제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투표는 여기 손에 표시해드렸잖아요. (네) 표시하신 분이 투표를 한장 여기에 이름을 적으시고 가져가신 걸 확인한 거예요. (네) 이거를 하시고 안 하실 수도 있구요. (네) 아니면 저기에 두 장을 넣으셨을 수도 있기 때문에 동일한 숫자라는 의미를 두지 말라는 그거지 아까 기자님께서..."  ​

 

 

 

 

  

   

 

        [개표 후 기다리는 중 영상 속에서] 00:47~05:25

 

감사 후보 "아아 여러분, 잠시 시간이 있어 제가 ...중략

오늘 제가 당사자 감사로서 추인받는 당사자입니다. 자 여러분 아까 보셨죠? 아무리 감사가 규제가 있고 없고 간에 제가 오늘의 당사잡니다. 그런데 여러분께 인사 한번 시켰습니까? 저 인사 시키면요. 앞으로 한인회를 위해서  한인회 발전을 위해서 또한 이 한인회가 투명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정말 봉사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지금 방금 전에 말씀드린대로 그 말씀만 올리고 끝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 보세요. 제가 감사로 위촉받은 지가 이사회에서 5월 9일날입니다. 오늘 딱 한달입니다. 맞죠? 그런데 감사가 뭡니까? 중요하긴 한 모양이죠? 한인회 돈을 지키는 사람 맞죠? 맞습니까? 틀립니까? 그러면 중요하기 때문에 역대 유사 이래 최고의 많은 사람들이 오늘 모였습니다. 맞죠? 여러분. 제가 틀리게 말씀드린 것 있습니까? 

 

자, 그러면 감사가 뭐냐 이거야. 이렇게 중요한 자리다 이거야. 그러면 그 감사 후보 추인을 받는데 인사는 시켜야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한달, 오늘이 딱 한달입니다. 6월 9일. 


제가 한인회에  감사로서 위촉을 받아가지고 한인회의 회계를 제가 보기 시작했습니다. 

 

자, 2012년도에 한인회가 무슨 돈이  그렇게 많아서 7만 천 2백불을 도네이션했습니까? 자, 여기 한인회장, 그때 담당자, 이 질문에 답변해야 합니다. 

 

2014년 6만 2십 2불을 도네이션(선납금)했습니다. 여러분 이거는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2014년 5월 15일날 4십 2만 3천불을 김성혁에게 줄 빚이 있다고 추인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이.제가 그때 사기 취임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자, 여러분! 정말로 한인회에 관심이 있다면 한인회 회계 보고서가 매월 웹사이트에 오르고 있습니다. 

 

맞죠? 제가 한달 동안 한인회를 왔다갔다 하면서 그 장부를 다 봤습니다. 그런데 차리티스 서비스라는 내무부 소관입니다. 거기에 보고한 것과 한인회에서 매월 올리는 그 자료와 비교를 해서 제가 회계 프로그램에 의해서 다 입력해서 분석한 결과 이게 맞지 않습니다. 

 

그러면 보고한게 맞습니까? 한인회 웹사이트 올려진게 맞습니까? 여러분. 어떤 걸 믿어야 됩니까? 자, 이런 현실 속에서 제가 꼭 누구를 뭐 전임자를 뭘 잘못했으면 그걸 캐려는가? 그게 아닙니다. 전통을 세우고 앞으로 정말 투명한 한인회를 위해서 제가 봉사하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한인회 통장이 23갭니다. 왜 23개가 있어야 합니까? (조금 낮춰주세요.) (귀가 아파요) 작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자 제가 귀가 아프신 분 제가 살살 얘기할께요. 통장 23개가 있는 거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보세요. (다 유효한 겁니까?) 3개는 죽었고 4개는 적금을 아냐. 론통장입니다. 거기서 갚아나가는 거. 이래서 자 살아있는 거. 3개는 죽어 있습니다. 압니다. 옛날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 여러분, 지금 귀 아프다는 분 얘기 좀 해보세요.

 

참석자 " ...지금 그러면 전 회장님이 횡령을 했다는 이야기인가요?

 

감사 후보 "횡령을 했는지 아닌지 모르지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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