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일부 지역에서 초등학교 대리 교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교사들이 압박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리루아 이스트 스쿨의 앤드류 모리스 교사는 대리 교사가 한 명 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모리스 교사는 이로 인해 몸이 아픈 날에도 출근을 해야 했다고 전했다.
2017년까지 지난 6년 간 초등학교 대리 교사들의 수는 2,000명 가까이 줄어든 6,132명이었다.
지금까지 신입 교사들은 보통 대리 교사로 일을 시작했지만, 최근 임시직 또는 정규직으로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교육부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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