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 면허 소지자, 시속 212km 과속으로 달리다...

제한 면허 소지자, 시속 212km 과속으로 달리다...

0 개 2,006 노영례

북섬 로 헛에서 제한 면허 소지자가 시속 212km로 과속 경주하다 경찰의 단속에 걸려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32세의 티피와 마이클 피터 케레메티 리와이씨는 지난 목요일 헛 밸리 지방 법원에 출두해 2번 국도에서 과속으로 걸린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리와이는 제한된 면허 소지자로 지난 3월 8일 밤 9시경 Holden Commodore​를 몰고 달리고 있었다. 그는 러너 라이센스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당시 또다른 운전자와 속도 경주를 하며 리와이 차가 시속 212km를 달릴 때, 다른 운전자는 시속 186km로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당시 도로에는 다른 차량이 있었다.

 

도로 경찰은 경주하는 두 대의 자동차를 발견하고 그들을 추적해 실버 스트림 근처에서 차를 멈추게 한 후 리와이를 체포했다. 다른 운전자인 38세의 제이슨 레슬리 캠벨 역시 어퍼 헛에서 체포되었다.

 

두 운전자는 모두 28일 동안 운전 면허가 정지되었으며, 차량은 압수당했다.

 

리와이의 유죄 판결은 리무타카 레인지 남쪽에서 시속 300km로 과속한 두 명의 "미치광이"오토바이 운전자가 목격된지 한달 만에 나온 것이다. 지난 6월 2일 2벅 국도에서 한 대의 오토바이는 시속 272km, 또다른 오토바이는 시속 300km 이상 달리며 경주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어퍼 헛 시장은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과속 정도가 "절대적인 정신 이상"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6년에는 제한된 면허인 러너 라이센스 오토바이 운전자가 경찰의 단속을 피해 시속 232km로 도망하다가 사고로 숨졌다. 당시 운전자는 와이카토 도로에서 과속하다 경찰의 단속에 걸려 도망치다가 사고를 내고 사망했다.

 

뉴질랜드 도로에서의 과속으로 인한 교통 사고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로 인한 사망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출처 : News&TalkZB 


16d35f972d6afc7cdbd7e1792ebfe356_1530996438_6549.png

연어 양식회사의 이사로 나서는 빌 잉글리시 전 총리

댓글 0 | 조회 2,157 | 2018.07.10
정계를 떠난 빌 잉글리시 전 총리가 남섬의 연어 양식회사의 이사진(board)에 합류했다. 7월 10일(화) ‘마운트 쿡 알파인 새먼(Mt Cook Alpine … 더보기

여전히 거친 겨울 날씨, 강한 돌풍 주의보

댓글 0 | 조회 1,934 | 2018.07.10
(KCR방송=뉴질랜드) 북섬 지역은 불안정한 기상 시스템으로 여전히 겨울의 거친 날씨를 맞고 있다.어제 밤 거친 날씨에 대한 주의보가 베이 오브 플렌티를 비롯하여… 더보기

도미노 피자 지점-근무 조건 기본 못 미쳐,3만달러 이상 벌금 등...

댓글 0 | 조회 2,197 | 2018.07.10
(KCR방송=뉴질랜드) 도미노 피자의 두 개 지점이 근무 조건 기본에 미치치 못하면서 3만 2천 달러의 벌금과 5만 4천 달러의 미지급 급여를 지급하여야 하는 것… 더보기

의료 진단서로 자녀들 등교 안 시키며, 학교 야외 활동만...엄마 유죄

댓글 0 | 조회 2,108 | 2018.07.10
(KCR방송=뉴질랜드) 의사의 의료 진단서로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으면서도 학교에서의 야외 활동에만 참석을 시킨 엄마에게 유죄가 판결되었다.대단히 드문 경우이… 더보기

오클랜드 집주인 절반 이상, 2.5%세금 인상

댓글 0 | 조회 2,673 | 2018.07.10
(KCR방송=뉴질랜드) 절반 이상의 오클랜드 세대주들은 2.5% 이내에서 레이트 인상이 되지만, 가난한 지역으로 알려진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더 많은… 더보기

웰링턴, 악천후로 인해 정전과 홍수 산사태에 주택에 번개까지...

댓글 0 | 조회 1,164 | 2018.07.10
(KCR방송=뉴질랜드) 웰링턴에서는 악천후로 인해 정전과 홍수,산사태가 일어나고 몇몇 주택들은 번개를 맞았다.경찰은 지난 일요일과 어제 40건이 넘는 날씨 관련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평균 가격 0.9%하락, 85만 5천 달러

댓글 0 | 조회 2,275 | 2018.07.10
(KCR방송=뉴질랜드) Real Estate Institue는 지난해 오클랜드의 두 지역이 다른 지역들보다 월등히 주택 가격이 상승했다고 밝혔다.통계에 따르면,그… 더보기

[포토뉴스] 나도 별이 되고 싶다

댓글 0 | 조회 1,484 | 2018.07.09
Mount Taranaki 여행 (5)타이틀 : 나도 별이 되고 싶다내가 살아온 날에 겹겹히 쌓인 수 많은 인연들언젠가는 모두 내려놓고 나 또한 별이 되겠지 ..… 더보기

업무 스트레스 감소 위해, 근무 시간 외 이메일 발송 금지 조치

댓글 0 | 조회 1,533 | 2018.07.09
(KCR방송=뉴질랜드)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덜기 위하여 관리자들에게 근무 시간 이외에 업무와 관련된 이메일을 보내지 않도록 하는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정부의… 더보기

기내 통화로 벌금 부과받은 교통부 장관

댓글 0 | 조회 1,889 | 2018.07.09
현직 교통부 장관이 비행기에서 휴대폰을 사용해 벌금을 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민간항공국(Civil Aviation Authority, CAA)은, 필 트와이퍼… 더보기

최신 해상 정찰기 ‘P-8 포세이던’ 도입 결정한 NZ

댓글 0 | 조회 1,358 | 2018.07.09
뉴질랜드 정부가 현재 보유 중인 노후된 해상 정찰기(초계기)를 대체하고자 미국으로부터 최신 기종을 도입한다. 7월 9일(월) 론 마크(Ron Mark) 뉴질랜드 … 더보기

두 개 정부 부처 직원들, 오늘 오후 2시간 파업 예정

댓글 0 | 조회 1,711 | 2018.07.09
(KCR방송=뉴질랜드) 두 개 정부 부처의 직원들이 오늘 오후 2시간 동안 일자리를 떠나 시가 행진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4천 명에 이르는 IRD와 비즈니스 혁… 더보기

일부 복지 연금 혜택, 줄이는 방안 진행 중

댓글 0 | 조회 3,738 | 2018.07.09
(KCR방송=뉴질랜드) 일부 복지 연금 혜택을 줄이고자 하는 정부의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회 개발부에 따르면 사회 보장법인 Social Sec… 더보기

지난해 오클랜드 사람들, 13억 달러 온라인 쇼핑

댓글 0 | 조회 2,210 | 2018.07.09
(KCR방송=뉴질랜드) 지난 한 해 동안 오클랜드 사람들은 13억 달러 어치를 온라인을 통하여 쇼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캔터베리 지역은 4억 3천만 달러 그리고… 더보기

어제 폭우로 웰링턴 지역 산사태와 홍수 등 피해 발생

댓글 0 | 조회 1,339 | 2018.07.09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밤 오클랜드를 비롯한 북섬의 많은 지역에 강한 바람과 비가 내렸지만, 웰링턴을 비롯한 타라니키와 왕가누이 등 북섬 남부 지역에 홍수와… 더보기

넬슨 주택에서 화재로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1,027 | 2018.07.09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넬슨의 토이토이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남성이 숨졌다.응급 서비스는 오전 11시 화재 현장인 머피 스트릿에 출동했다.… 더보기

St John 중국인 돌봄 전화 서비스 신설, 자원봉사 신청 65명

댓글 0 | 조회 1,700 | 2018.07.09
(KCR방송=뉴질랜드) 세인트 존(St John)의 새 서비스인 중국인 돌봄 전화 서비스에 자원 봉사자들이 동참하고 있다.외로운 중국인들을 위한 전화 서비스가 신… 더보기

문 세게 닫거나 밤 10시 이후 소음, 벌금 10달러-유학생 착취 집주인

댓글 0 | 조회 2,887 | 2018.07.09
(KCR방송=뉴질랜드) 일부 집주인들이 부당한 임차계약 내용으로 유학생들을 착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웰링턴의 한 유학생은 벤치 톱을 깨끗이 닦지 않았다는 이… 더보기

인종차별 발언으로 직장에서 짤린 차 판매업소 직원들

댓글 0 | 조회 4,168 | 2018.07.08
여성 고객에게 인종차별적인 말을 했던 차량 판매업소 직원들이 결국 일자리를 잃었다. 북섬 베이 오브 플렌티의 마케투(Maketu) 출신 마오리 간호사인 나렐 뉴딕… 더보기

의사가 유방암 환자 기밀 파일 잃어버려 사과,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778 | 2018.07.08
의사가 더니든의 본드 스트릿에서 더니든 병원까지 1.5km를 이동하면서 유방암 환자의 기밀이 든 파일을 잃어버렸다.이 의사는 방사닉 클리닉에서 병원으로 걸어서 이… 더보기
Now

현재 제한 면허 소지자, 시속 212km 과속으로 달리다...

댓글 0 | 조회 2,007 | 2018.07.08
북섬 로 헛에서 제한 면허 소지자가 시속 212km로 과속 경주하다 경찰의 단속에 걸려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했다.32세의 티피와 마이클 피터 케레메티 리와이씨는 … 더보기

[포토뉴스] 내가 너희에게 바라는 것은 .. ?

댓글 0 | 조회 1,484 | 2018.07.07
Mount Taranaki 여행 (4)타이틀 : 내가 너희에게 바라는 것은 .. ?너희가 나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내가 너희에게 해 줄 것이 없는데 ...… 더보기

제 624호 코리아 포스트가 7월 10일에 발행됩니다

댓글 0 | 조회 1,564 | 2018.07.07
오는 7월 10일에 발행되는제 624호 코리아 포스트 인터뷰에서는 한국의 힙합(K-Pop) 음악을 뉴질랜드 모던 힙합 음악과 접목을 시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더보기

오클랜드-평일과 같은 주말 러시아워, 20분 거리가 한 시간...

댓글 0 | 조회 3,116 | 2018.07.07
오클랜드 데본포트 주민들은 평일과 같은 주말의 러시아워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평일 출퇴근 시간에 차가 밀리는 것에 더해서 주말에도 오클랜드의 가장 바…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뺑소니차에 한 명 사망

댓글 0 | 조회 1,522 | 2018.07.07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뺑소니차에 치인 한 명이 사망했다.30세의 스테판 피어스-로우씨가 지난 7월 5일 목요일 밤에 사망했다.피어스-로우씨는 목요일 새벽 2시 30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