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alkZB 라디오에서는 호주의 일부 슈퍼마켓 고객들에게 혼란을 야기시킨 사진에 대해 거론했다.
이 라디오 방송의 웹사이트에 올려진 슈퍼마켓 닭고기 바베큐가 든 상자 위에 펜으로 적힌 메모가 마치 'Shit(똥, 배설물)' 문자처럼 보인다.
사진을 제공한 사람은 그 단어가 적힌 이유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는 데까지 잠깐 시간이 걸렸다며, 그 메모는 'Shit'가 아니라 '7:45'이라는 글씨라고 밝혔다.
단순히 요리된 시간을 메모한 것이 보는 각도에 따라 엉뚱한 문자로 읽혀졌던 것이다.

사진을 뒤집어서 보면 보다 정확히 이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