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면세점의 판매 가격이 종종 일반 시중의 소매 가격보다 높은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가격 비교 웹사이트인 프라이스 스파이의 조사에 따르면, 해외로 떠나는 2백 9십 만 명의 키위들은 면세점에서 좋은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실수를 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면세점에서 향수를 구입할 때 어떤 제품의 경우 시중에서 온라인 구입시 보다 30달러나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여야 하며, 이와 같은 현상은 스마트폰이나 다른 고가의 제품들인 경우에도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비교되었다.
프라이스 스파이는 오클랜드와 웰링턴 공항의 JR, Aelia, The Loop 등의 면세점들의 향수와 전자제품, 시계, 카메라 등의 54개 제품들의 가격을 비교하였으며, 아 중 아홉 개 품목만이 면세점의 가격이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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