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아파트 건설 붐으로 금년 안에 2천 7백 세대가 신규로 건축되고, 

내년에는 3천 3백 세대의 아파트가 완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 해 천 6백 5십 세대의 아파트가 완공되어 입주되기 시작했지만, 기대했던 만큼 아파트의 인기는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 전문 회사인 CBRE의 한 보고서에서 최근 2-3년 동안 아파트 건설이 늘어났지만, 이와 같은 붐은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투자와 임대 주택 규제 강화 그리고 키위 빌드 정책이 효과를 보이며 일반 신규 주택들의 건설 등 다른 여건들로 아파트 선호도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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