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섭취, 피하기는 어렵지만 얼만큼 먹었는지 알 필요가 있어

설탕 섭취, 피하기는 어렵지만 얼만큼 먹었는지 알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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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먹고 마시는 식음료품에 들어있는 설탕을 피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얼마만큼의 설탕을 먹었는지에 대하여는 알 필요가 있다고 한 연구에서 주장하고 나섰다.

 

오늘 로열 소사이어티 오브 뉴질랜드를 통하여 공개될 연구 보고서는 우리 식생활과 설탕과의 관계와 설탕의 신체 영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 보건 기구인 WHO에서는 하루에 열 두 스푼 이상의 섭취일 경우 상당히 많은 설탕을 먹고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과일과 우유, 채소 등에 포함된 당분을 제외하고 1일 권장 소비량으로 여섯 스푼 이상을 먹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뉴질랜드의 식품 라벨 규정에는 설탕 함유량을 표시하는 조항이 없어 소비자들이 자신들이 먹고 마시는 식음료 제품에 얼마나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으며, 이로 인하여 과체중과 비만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뉴질랜드의 인구 중 성인의 1/3 정도와, 두 살 부터 열 네 살 사이의 어린이들의 11%가 비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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