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낮은 언덕에서 차가 굴러 세 명이 차 안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한 후 8살 어린이가 도움 요청 전화를 걸었다.
경찰은 어젯밤 8시 38분경, 그레이트 배리어 섬의 팔머스 비치의 아오테아 로드에서 차 안에 사람들이 갇혀 있다는 신고 전화를 접수했다. 낮은 언덕에서 저속으로 차가 굴러 사람들이 안에 갇힌 사고였다.
오클랜드 구조 헬기의 수석 의사는 이 사고로 다친 33세의 여성을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심각하기는 했지만, 안정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사건을 둘러싼 여러가지 상황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