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는 시티 레일 링크와 다른 철도 사업 업그레이드 사업들과 관련하여 4억 8천 4백만 달러의 재원이 부족한 것으로 정부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사이몬 브릿지스 교통부 장관과 스티븐 조이스 재경부 부장관은 2주전, 3.8Km구간의 오클랜드 시내 지하 철도 사업 계획이 28억 에서 34억 달러 사이의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터널 공사 비용이 늘어나면서 부담해야 할 금액이 늘어났으며, 추가로 키위 레일의 업그레이드 계획으로 3억 4백 만 달러의 자금이 더 필요하며, 오타후후에서 위리를 연결하는 구간의 철도 사업을 포함하여 시설 개선과 변전소 확보 등으로 1억 8천만 달러의 예산이 더 필요한 것으로 정부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의 고위 관계자는 어제 밤 오클랜드의 철도 사업이 앞으로 10년 동안은 최우선 추진 사업으로 정하여져 있으며, 지금까지 밝혀진 금액들은 상한으로 추정된 비용으로 실제로는 이보다는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히며, 정부와 긴밀한 협조 상태를 유지하며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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