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됬던 10대 소년 루커스 코크레인의 시신이 어제 휘티앙가의 수로에서 발견되었다.
19세의 루커스가 마지막으로 보인것은 토요일 저녁 휘티앙가 소방서였으며 밤 12시가 되기 전 그곳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들은 매우 슬프지만 루커스가 가족 곁으로 돌아온 것에 안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가족들은 또 경찰과 구조팀, 머큐리베이와 현지 사업체들 등 루커스를 찾기 위해 애써 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루커스가 실종된 당시 비가 많이 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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