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장 후보로 출마한 데이비드 헤이 후보는 자신의 출마를 기권하지 않았지만, 필 고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아프리카 커뮤니티와의 만남 자리에서 헤이 후보는 오클랜드 시장으로 필 고프 후보가 최적격자라고 밝히면서, 고프 후보를 지지하고 밝히며, 자신은 시장 후보로서 기권을 하지 않았지만, 호윅 지역의 카운실러 후보로 당선된 이후 고프 후보를 측근에서 보좌할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우편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까지 9.27%의 투표가 우편으로 배달되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의 2013년도 7.6%에 비하여 높은 투표율로 보였으나, 2010년도의 13.1%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비교되었다.
오는 10월 8일 마감될 우편 투표는 지금까지의 투표율을 기준으로 40%가 넘는 투표율이 예상되고 있으며, 전체 투표율은 2013년 선거에는 35.5%, 2010년도에는 51%의 투표율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