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내 중심인 퀸 스트리트 상에 산뜻하게 단장한 새로운 먹거리 장소가 생겨나고 있다.
아홉 개의 식당이 위치한 퀸스 라이즈 빌딩은 새로이 단장을 하는 내외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 내년 초부터 부분적으로 개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퀸 스트리트 125 번지의 오래된 BNZ 건물의 2층에 먹거리 식당들이 위치하게 되며, 1층에는 소매상점들이 자리를 잡고, 4층부터 28층 까지는 사무실이 위치하여 총 천 5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던칸 엘리 개발업자는 5년 동안 비어있던 건물의 재개발을 2년 전부터 시작하여 내년 초부터 입주자들이 들어설 수 있을 것으로 밝히며, 아홉 개 식당들 중 절반 이상이 이미 세입자들과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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