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마니아를 왕복하는 에어뉴질랜드 승객들은 내년부터 비행 중 wifi 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크리스토퍼 룩슨 CEO 는 어제 시드니에서 열린 미디어와 여행 무역행사에서 호주와 뉴질랜드를 비행하는 항공기들은 가장 먼저 wifi커넥션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7 하반기 시험비행이 실시되며 인터넷 서비스는 테스만, 퍼시픽 아일랜드 등을 운항하는 비행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룩슨 CEO 는 밝혔다.
또한 에어 뉴질랜드는 인터넷 연결을 위해 Inmarsat 와 Panasonic Avionics 와의 상업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서비스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실시간 특징들을 개선시키며 승무원들도 고객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