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아주 작은 토네이도가 북섬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예보되고 있다.
MetService는 타스만을 건너 북섬 중북부 지역 전체에 6일 아침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날씨는 밤이 되면 더 강한 바람이 불며 시간당 110km까지 강풍이 부는 곳도 있을 것이라 예보되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도 밤이 되면 더 거세질 것으로 알려졌다.
MetService는 해밀턴 북쪽과 타우랑아 동쪽에는 특히 뇌우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곳에 따라 한두개의 작은 토네이도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악천후는 금요일 오후까지 계속될 것이라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