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어선에 의해서 신천옹을 비롯한 새들이 피해를 입는 사고가 잇따르자 Forest and Bird 측은 모든 상업용 어선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업용 고리에 걸려 신천옹 38마리를 죽게 한 한 남성은 벌금 $100,000과 어선이 압수될 처지에 처했다.
Forest and Bird에 따르면 2002년 이래 신천옹 13종 중 11종이 어선에 걸려 피해를 입은 것이 밝혀졌으나 조사원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어선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여 조류의 피해뿐 아니라 바다에 무단 투기하는 어획물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호주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이미 감시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며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