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TA 는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일본 중고차량에 대해 경고하며 어제부터 수입차가 입고되는 항구에서 긴급 점검을 시작했다.
일본 Takata 사가 생산한 에어백의 결함은 일본 현지에서 종종 발견되고 있으며 2013년 이래 전세계적으로 회수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는 약 300,000대가 해당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ZTA는 2015년 이래 수입된 차량이 해당되며 모든 차량을 검사하려면 2019년까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Consumer NZ 는 에어백 결함으로 인한 위험성은 낮으며 이와 관련된 사고가 국내와 호주에서 보고된 적은 없으나 안전을 위하여 차량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차량제조사는 BMW, Chrysler, Daihatsu, GM, Ferrari, Ford, Honda, Isuzu, Mazda, Mitsubishi, Nissan, Subaru and Toyota 이며 경영혁신고용부의 www.recalls.govt.nz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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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미국의 일본 Takata 사 에어백 리콜 관련 홈페이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