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자치 단체에 대한 우편 투표 마감인 토요일 정오를 맞추기 위하여는 오늘이 우편 투표 발송하는 마지막 날이 될 것으로 밝히며,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카운실 후보자들과 정치인들은 오늘까지 투표 용지의 발송을 당부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정치 참여와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오클랜드에서의 2013년도 지방 자치 우편 투표율은 35.5%로 알려졌으며, 어제까지의 투표율은 24.4%로 2013년보다는 높은 투표율을 기대하고 있지만, 40%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의 투표율을 기초로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38.7% 정도로 기대되고 있으나, 최근 이틀 동안의 투표 용지 도착율이 하락하면서, 관계자들은 우려의 기미가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SNS 등을 통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