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한 주 동안, 전국 주택 경매시장에서 매물과 매각률이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하며 2년 만에 가장 높은 전체 매각률을 기록했다.
Interest.co.nz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해당 주 전국적으로 총 277건의 주거용 부동산 경매가 진행됐으며 이는 전주(238건), 2주 전(236건)보다 모두 증가했다. 이 중 135건이 경매에서 낙찰되어 매각률은 49%에 달했다. 이는 전주의 37% 대비 큰 폭의 상승이며, 2023년 9월 초 이후 주간 기준으로 가장 높은 매각률이다.
이번 매각률 상승을 견인한 주요 지역은 오클랜드와 캔터베리로 나타났다. 다만, 매각된 주택의 매매가격은 아직 제한적으로만 개선되고 있다. 실제로 낙찰된 매물의 65%가 시세 평가액(rating valuation)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에 거래되었으며, 이는 최근 몇 주간 약 60% 내외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다.
단, 이번 상승세가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본격적인 시장 회복 신호인지는 향후 몇 주간의 추가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주 경매에 나온 모든 주택의 세부 내역과 실거래가는 Interest.co.nz ‘Residential Auction Results’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urce:Interest.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