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십만 달러 이상의 기부금, 제대로 신고안해 기소된 정당

2십만 달러 이상의 기부금, 제대로 신고안해 기소된 정당

0 개 1,926 노영례기자

경찰은 뉴질랜드 피플스 정당(New Zealand People's Party) 사무 총장인 아닐 쿠마르 샤르마 (Anil Kumar Sharma)씨를 선거관리위원회에 20만 달러 이상의 막대한 기부금에 관한 세부 사항을 정확하게 신고하지 않고 선거법 위반을 한 혐의로 기소했다. 

 

이 혐의는 지난 금요일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 제기되었으며 이 사건은 이달 말에 다시 다루어질 예정이다.

 

선거법에는 지난 12개월 동안 기부자의 모든 이전 기부금과 통합되었을 때 3만 달러를 초과하는 모든 정당 기부금은 반환하도록 되어 있으며, 정당 관계자는 기부금을 받은 후 근무일 기준으로 10일 이내에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뉴질랜드 피플스 정당에는 5건의 기부금 중 지난해 총선 전에 4건(총 206,000 달러)이 기부되었고, 선거일 전날인 8월 2 일과 9월 26일 사이에 기부금 통보 마감일이었다. 가장 큰 단일 기부금은 $52,000였다. $36,000 의 기부금은 선거 후에 이루어졌으며, 신고 마감 날짜가 11월 1일이었다.

 

뉴질랜드 피플스 정당 지도부이자 설립자인 로샨 나우리아(Roshan Nauhria)씨는 헤럴드에게 정당에서 "실수"였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기부금이 은행 시스템을 통해 입금되었고 현금이나 다른 것은 아니라면서 단지 실수였을 뿐 어떤 잘못을 저지른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지난 6월 나우리아씨는 그가 정당에 낸 기부금 공개가 늦어진 것이 실수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7월과 10월 사이에 18차례의 별도 기부금 26,000달러를 자신의 당에 기부했으나 올해 초 연례 기금을 신청할 때까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로샨 나우리아씨는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이 국회의원으로 있었던 마운트 로스킬의 보궐 선거에서 2016년 3위를 했다.

 

뉴질랜드 피플스 정당은 2015년 결성되었고 지난해 선거에서는 1,890표를 약간 넘게 득표했다. 나우리아씨는 2020년 선거를 위해 계속 정당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피플스 정당은 이민자 표를 표적으로 해서 데어리 강도와 택시 운전자 강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겠노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출처 : News&Talk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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