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오타고 지역에서 최근 마약 밀수 두 건이 발견된 이후 경찰과 카운실은 주민들에게 비어 있는 휴가 주택의 우체통을 주의해서 살펴보라고 권고했다.
센트럴 오타고의 작은 시골 지역인 Clyde와 Alexandra 는 인구가 약 5천명과 천 명으로 마약 범죄 가능성도 낮다.
그러나 지난 달 Clyde에서는 두 건의 마약 밀수 건이 적발되었는데 비어 있는 휴가주택으로 소포를 배송하는 방법으로 2십만불 상당의 마약을 밀수하였다.
Jacqui Dean 지역의원은 경찰과 지방정부, 지역사회가 함께 마약 퇴치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Tim Cadogan 센트럴 오타고 시장은 비어 있는 집의 우체통을 기웃거리는 수상한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라고 말했다.
경찰은 사람이 살지 않는 주소로 소포가 배달되거나 모르는 주소에서 온 소포에 대해 주의할 것이며 가까운 사람 중에 수면이나 행동의 변화가 생긴 사람이 있는지 서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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