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전문 소매체인인 펌킨 팻치는 새로운 회사 구매자를 찾지 못하면서, 내년도에 영원히 문을 닫게 되었다.

펌킨 팻치 회사는 이 달들어 일부 소매점들을 닫기 시작하였으며, 남은 127개 소매점들도 내년 3월말까지는 모두 닫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펌킨 팻치 사의 폐업으로 약 천 4백 명의 임직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었으며, 이들에게는 급여와 헐리데이 페이 모두 지급될 예정이지만, 퇴직 수당은 지급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26년 전 창업된 이 회사의 가장 큰 채권단인 ANZ 은행과의 상담 이후 이 달 부터 정리 작업에 시작한 펌킨 팻치는 청산 절차를 밝기 시작하였으며, 고객들에게 판매된 기프트 바우처들에게는 현재 재고가 있는 시점까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