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폭력 근절 기구인 NetSafe 가 전화 상담을 시작한 첫 날 약 100통의 전화가 쇄도 했다.
독립적인 공익 기구인 Netsafe 는 정부의 기금으로 주 7일 무료 상담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 도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상담을 시작한 첫 날 전화 중 20~30 건은 디지털 통신법에 저촉될 만한 사안이었다고 말했다.
내용이 디지털 통신법에 저촉이 된다고 판단되면 가해자 또는 디지털 산업과 연결하여 관련내용을 삭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NetSafe 상담 전화는 주중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