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씩 두 차례의 담배에 대한 세금이 늘어난 이후 흡연가들에 대하여 간단한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담배 가격의 인상으로 흡연자들의 14% 정도가 담배를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발표된 호주와 뉴질랜드의 보건 저널에서 담배 가격 변동에 대한 인종별로의 금연 비율 변화는 비슷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보건부의 자료에 따르면, 15세 이상의 인종별 흡연 비율은 마오리 남성 30%, 마오리 여성 40%로 가장 흡연 비율이 높으며, 남태평양계는 남성 25%, 여성 20%로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러피안 남성 15%, 여성 11%로 흡연을 하고 있으며, 아시안은 남성 10% 여성 2% 정도로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의 정부 예산안에서는 2020년 1월까지 또 한 차례의 담배 세금 10% 인상을 계획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5년 전국을 금연 지역으로 할 방침에 따라 금연 정책이 추진중으로, 2025년까지는 흡연자의 수가 전체 국민의 5% 이하 수준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